"삶은 늘 위로인지 경고인지 모를 손을 내민다"
친애하는 망측한 사물들이 빚어내는
우습고 슬픈 농담의 세계
이현승의 신작 시집 『친애하는 사물들』이 출간되었다. 전작 『아이스크림과 늑대』 이후 5년 만이다. 4부에 걸쳐 총 60편의 시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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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3년 전남 광양에서 태어났다. 2002년 『문예중앙』을 통해 등단했다. 시집으로 『아이스크림과 늑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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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말
1부
젖지 않는 사람
돌멩이
라디오
따뜻한 비
굿바이 줄리
일인용 잠수정
살인의 기술
맛의 근원
얼굴의 탄생
비의 무게
갈증의 구조
연루
까다로운 주체
눈물의 원료
야행성
도축의 시간
2부
지나친 사람
뉴스의 완성
영하의 인사
그믐
놀이공원
천국의 아이들
있을 뻔한 이야기
시 「농담」을 위한 삽화
누아르
대화의 기술
에일리언
똥개
몰두의 방식
클레멘트 코스
3부
다정도 병인 양
용의주도-오은에게
나머지의 세계
부자유친
에이프릴
성분들
불효자는 웁니다
침대의 영혼 2
드라마 전용관
활주로
근본주의자
신중하게
암전
초심자들
4부
궁금해
근원적 골짜기
무중력 실험실
5분 후의 바람
순간 박물관
밤벌레처럼
친애하는 사물들
눈사람 학교
뼈
包乳 혹은 哺乳
낭떠러지
만두방에서 사라진 사람들
밥집 골목
식탁의 영혼 2
좋은 사람들
돌아와요 거북이
해설 | 거기 수심이 얼마나 됩니까? | 정한아(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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