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풍자문학의 대가 채만식의 장편소설. 1930년대에 쓰여진 대표소설로 윤직원 영감과 그의 가족들을 통해 사회의 부정적인 면모를 통렬하게 풍자, 비판한 판소리계 문학을 계승하고 있는 작품이다.
펼쳐보기
내용접기
1902 ~1950 호는 백릉(白菱), 채옹(采翁)이며, 1902년 전북 임피에서 출생하였다. 와세다대학 영문과를 중퇴했고, 1924 단편「세 길로」가 이광수의 추천으로 '조선문단'에 실리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창품으로는「잘난 사람들」「탁류」「태평천하」 「레디메이드 인생」 「치숙」「냉동어」「맹순사」「미스터 방」「논 이야기」,「민족의 죄인」「낙조」「처자」「금의 정열」등이 있다.「당랑의 전설」「심 봉사」「가죽버선」「돼지」등 희곡에도 각별한 관심을 기울였다. 그의 작품 세계는 주로 식민지 현실의 모순을 냉소적이고 풍자적인 기법으로 형상화하여 현실 인식과 역사의식을 담아내는 특징을 보여준다.
펼쳐보기
내용접기
1. 윤 직원 영감 귀택지도 2. 무임 승차 기술 3. 서양국 명창 대회 4. 우리만 빼놓고 어서 망해라 5. 마음의 빈민굴 6. 관전기 7. 쇠가 쇠를 낳고 8. 상평통보 서 푼과 9. 절약의 도락정신 10. 실제록 11. 인간체화와 동시에 품부족 문제, 기타 12. 세계 사업 반절기 13. 도끼자루는 썩어도 14. 해 저무는 만리장성 15. 망진자는 호야니라 채만식 연보
펼쳐보기
내용접기
총 93종의 구매 가능한 전자책이 있습니다.
|
대여기간이 만료된 도서입니다.
구매가 제한되었습니다.
관리자에게 문의하세요.
대여가 제한되었습니다.
관리자에게 문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