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경
저자 이혜경은 1982년 『세계의문학』에 중편소설 「우리들의 떨켜」를 발표하며 등단, 1995년 장편소설 『길 위의 집』으로 오늘의작가상을 수상하며 본격적인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1998년 소설집 『그 집 앞』으로 한국일보문학상을, 2002년 단편소설 「고갯마루」로 현대문학상을, 2002년 소설집 『꽃 그늘 아래』로 이효석 문학상을, 2006년 단편소설 「피아간」으로 이수문학상을, 2006년 소설집 『틈새』로 동인문학상을 수상했다. 2004년에는 장편소설 『길 위의 집』으로 독일의 주요 문학상 중 하나인 리베라투르상 장려상을 수상했다. 신작소설집 『너 없는 그 자리』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