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상학의 바이블이며 최대 내용수록된 상리형진 3권 상층 한문 원문 및 한글번역 주석 예시문 義寧 陳制淡野氏著 의녕 진담야 저술 面部一百三十五位總括元奧 면부일백삼십오위총괄원오 면부 135부위 총괄의 현묘함 古賢著相法 俯仰天地之位 辨察內外之方。 고현저상법 부앙천지지위 변찰내외지방 고대 현인이 관상법을 지음에 하늘을 우러르고 땅을 숙여본 위치로 안팎의 방을 변별하고 관찰했다. 所列部位 自天中至地閣 僅 僅j?n j?n의 백화원문은 共(함께 공 ?-총6획 g?ng)이다. 十三部。 소열부위 자천중지지각 근십삼부 나열된 부위는 천중에서 지각까지 겨우 13개 부위이다. 餘部 皆後之善術者 近取遠取 名象形會意 發揮秘蘊 有窮理盡性之道 此百餘部位所由增也. 여부 개후지선술자 근취원취 명상형회의 발휘비온 유궁리진성지도 차백여부위소유증야 나머지 부위는 모두 뒤에 잘 기술하는 사람이 가까이서 취하고 멀리서 취하여 상형과 회의라고 이름하여 비밀을 발휘하여 궁리하며 성품을 다하는 도리가 있으니 이 100여부위가 그래서 더해지게 되었다. 自好事者復踵 踵(발꿈치 잇다 계승하다 종 ?-총16획 zh?ng) 而增之 ?次序不無紊亂 反蹈離悖之譏 不知前賢立名命意 命意 [m?ngy?] 1.(작문·회화(繪畵)의) 주제를 정하다. 2.주제. 함의(含意). 함축. 내포. 암시 . 자호사자부종이증지 병차서불무문란 반도리패지기 부지전현입명명의 호사가들이 다시 계승하여 더하니 차례는 문란하지 않을 수 없고 반대로 패역한 농담을 밟으니 앞 현인이 명성을 세우고 의도를 명명함을 알지 못하겠다. 天中居最尊之位 有人君之象 統制四方. 천중거최존지위 유인군지상 통제사방 천중은 가장 존귀한 부위에 있어서 군주의 상징이 있으니 사방을 통제한다. 故以刑獄在眉 劫門在外 內府列之於上 公卿居之於前 妻兒俱列子宮 盜賊相依金? 山林近於仙路 仙路 저승길 신선이 되는 길. 신선으로 살아가는 길 斧鉞列之郊外 承漿近口 日角居天荒與郊廟 郊廟 천지신(天地神)에 제사지내는 교(郊 교외)와 종묘(宗廟) 相? 奴僕與下舍相依 고이형옥재미 겁문재외 내부열지어상 공경거지어전 처아구열자궁 도적상의금궤 산림근어선로 부월열지교외 승장근구 일각거천황여교묘상병 노복여하사상의. 그래서 형벌과 감옥은 눈썹에 있고 겁문은 외부에 있고 내부는 위에 나열되며 공경은 앞에 있고 처자는 모두 자궁에 나열되며 도적은 금궤를 의지하며 산림은 선로에 가깝고 부월은 교외에 나열되며 승장은 입에 가깝고 일각은 천황과 교묘와 서로 병렬되며 노복과 하사는 서로 의지한다. 客舍在於通衢 鵝鴨傍於陂池 有定位?有定理 擧一隅 子曰 "不憤不啓 不?不發 擧一隅 不以三隅反 則不復也." 논어 可知三隅也. 객사재어통구 아압방어피지 유정위즉유정리 거일우가지삼우야 객사는 통구에 있고 아압은 피지 옆에 있고 정해진 위치가 있으면 정해진 원리가 있으니 한 모퉁이를 들면 3모퉁이를 알 수 있다. 人之一面 以上停屬離 爲天主貴 인지일면 이상정속리 위천주귀 사람이 한 얼굴은 상정이 리괘[?]에 속하니 하늘은 귀함을 주관한다. 中停屬坤 爲人主壽 중정속곤 위인주수 중정은 곤괘[?]에 속하니 사람에는 수명을 주관한다. 下停屬坎 爲地主富. 하정속감 위지주부 하정은 감괘[?]에 속하니 땅에서는 부귀를 주관한다. 三部亦爲三停 上停隆滿者 主初年福祿 中停?厚者 主中年成立 下停缺陷者 主?年破敗. 삼부역위삼정 상정융만자 주초년복록 중정풍후자 주중년성립 하정결함자 주만년파패 3부도 또한 3정이 되니 삼정이 솟고 가득하면 주로 초년의 복록이 되며 중정이 풍부하고 두툼하면 주로 중년에 성립하며 하정이 결함되면 주로 만년에 깨지고 실패한다. 自天中至地閣 左列 共成百三十五部 其右有列有右廂 月角等位 乃配合而定之 而五岳四瀆 九州八卦 乃分野而名之 皆非其數也 자천중지지각 좌열 공성백삼십오부 기우유열유우상 월각등이 내배합이정지 이오악사독구주팔괘 이분야이명지 개비기수야 천중에서 지각까지는 좌측에 나열하여 모두 135부를 이루며 우측에 나열된 우상 월각 등의 부위는 배합하여 결정하니 5악4독9주8괘의 분야로 명명하면 모두 그 수가 아니다. 須從各部位?滿、缺陷、?痕、精心推理 於古人元妙秘旨 豁然 豁然 ①눈 앞을 가로막은 것이 없이 환하게 터져서 시원스러운 모양 ②의문(疑問)되던 것을 막힘 없이 횅하게 깨달은 모양 而明. 수종각부위풍만 결함 지흔 정심추리 어고인원묘비지 할연이명 각부위의 풍만 결함 사마귀 흉터를 따라서 정밀한 마음으로 추리하면 고대 사람의 근원적인 오묘한 비밀의 뜻은 가로막음이 없이 시원하게 분명할 것이다. 其有差謬 差? [ch?mi?] 1) 오류 2) 상위 之處 不合乎理者正之 有重載者刪之 有緊要而遺漏 遺漏 ①갖추어지지 아니하고 비거나 빠짐 ②새어 없어짐 者補之. 기유차류지처 불합호리자정지 유중재자산지 유긴요이유루자보지 오류가 있는 곳과 불합리한 곳은 바로잡고 거듭 기재되면 깍아내고 긴요하고 빠진 곳은 보충하였다. 且專書 無專位訣斷 令閱者茫然不知所列各部何解 因將部位一一抽出 橫列訣以定之 賦以詳 之 詩以明之 庶百三十餘部之繁 綱擧目張 ??目? [g?ng j? m? zh?ng] 그물의 벼리를 집어 올리면 그물의 작은 구멍은 자연히 열린다 瞭若指掌 瞭若指掌 손바닥을 가리키듯 확실히 안다 제 손금을 보듯 훤하다 . 차전서 무전위결단 령열자망연부지소열각부하해 인장부위일일추출 횡렬결이정지 부이상지 시이명지 서백삼십여부지번 강거목장 료약지장 또 오로지 책에 오로지 지위가 없는 결단이 있으니 보는 사람이 망연자실하여 나열된 각부위를 어찌해석할지 모르니 부위로 일일이 뽑아내어 가로로 비결을 나열하여 결정하며 부로 상세히 하고 시로써 밝히며 거의 130여 나머지 부위의 번거로움을 그물의 벼리를 집어들면 나머지가 상세히 열리듯이 하면 손바닥을 보듯이 명료할 것이다. 願與精斯術者 共參之。 원여정사술자 공참지 원컨대 정밀한 관상술을 원하는 사람은 모두 그것을 참고하라. 天中部位詩 (四首) 천중부위시 4수 ?? ?? [l?ngl?ng] 1) 몹시 차가운 모양 2) 위엄스러운 모양 3) 도끼눈을 하다 骨起在天中 高廣?隆武庫同. 능릉골기재천중 고광풍륭무고동 위엄스럽게 뼈가 천중에서 일어나면 고광이 풍성하게 솟고 무고도 같다. 不?在朝官職小 他年猶可作三公 3공 중국에서 주(周)나라와 원(元)나라 명(明)나라 청(淸)나라의 태사(太師) 태부(太傅) 태보(太保) 진(秦)이나 전한(前漢)의 승상(丞相) 태위(太尉) 어사대부(御史大夫) 대사마(大司馬) 대사공(大司空) 대사도(大司徒) 후한(後漢)이나 당(唐)나라 송(宋)나라의 태위(太尉) 사공(司空) 사도(司徒)의 세 벼슬 이름. 。 불파재조관직소 타년유가작삼공 조정에서 관직아 작다고 두려워 말라. 훗날 3공이 될 수 있다. 高廣分明武庫? 兵權萬里有威名。 고광분명무고청 병권만리유위명 고광이 분명하며 무고가 맑으면 병권이 만리에 있고 위엄의 명성이 있다. 微微黃色軍謀 軍謀 국가의 이익을 위하여 군사적인 힘을 운용하는 방법이나 책략. 일반적으로 군대나 무기의 배치 이동 등 군사(軍事)에 관한 장기적이고 광범위한 계획 勝 建立大功奏凱 奏? [z?uk?i] 1) 승전고를 울리다 2) 우승하다 榮。 미미황색군모승 건립대공주개영 미미한 황색이 있으면 군사적 꾀에서 승리하며 큰 공로를 세워서 개선가를 부르며 영화롭다. 骨生髮際左廂連 爲仕爲儒名利全. 골생발제좌상연 위사위유명리전 뼈가 발제에서 생겨 좌상과 연결되면 벼슬살이나 유생이 되거나 명예와 이익이 온전하다. 窘乏 窘乏 [ji?ngf?] 1) 어렵다 2) 궁핍하다 英雄終可達 不須囊中有餘錢。 군핍영웅종가달 불수낭중유여전 궁색한 영웅은 종내 현달하며 주머니에 남은 돈이 있을 필요는 없다. 天中黑?及飛紋 富貴功名不問君。 천중흑지급비문 부귀공명불문군 천중에 검은 사마귀나 주름이 있으면 부귀공명을 그대에게 묻지 말라. 若見斑 斑(얼룩 반 ?-총12획 b?n)은 백화원문은 ?(사마귀 지 ?-총12획 zh?)이다. 痕缺陷者 可憐一世枉勞筋。 약견반흔결함자 가련일세왕로근 만약 반점 흉터 결함이 보이면 가련한 평생으로 잘못 노동을 할 것이다. 骨滿天中 登壇 壇(단 단 ?-총16획 t?n)의 원문은 台(별 태{나 이} ?-총5획 t?i t?i)이다. 拜將之任。 色明武庫 探馬報警 ?警 [b?o//j?ng] 1) 경찰에 긴급 사태를 알리다 2) 경보나 긴급 신호를 보내다 3) 경보 之官. 골만천중 등단배장지임 색명무고 탐마보경지관 뼈가 천중에 가득하면 대에 올라 장군의 임명을 받을 것이다. 색이 무고에 분명하면 긴급보고를 하는 기마 관리가 될 것이다. 高廣陷低 終日奔勞 奔? [b?nl?o] 1) 고생스레 뛰어다니다 2) 바삐 돌아다니다 3) 동분서주하다 徒一食 左庭高隆 衣輕裔而居富貴 좌정고륭 의경예이거부귀가 백화문 원문에 먼저 나온다. 。 고광함저 종일분로도일식 고광이 꺼지고 낮으면 종일토록 노고해도 하루 한끼 먹을 것이다. 尺陽隆起 他年佐任有餘榮. 척양융기 타년좌임유여영 척양이 융기하면 훗날 보좌하여 나머지 영화가 있을 것이다. 輔角骨朝 堪爲 堪爲 실행할 능력이 있다 郡守。 보각골조 감위군수 보각골이 조응하면 군수가 될만하다. 邊地峻聳 定作朝?。 변지준용 정작조랑 변지가 높고 솟으면 바로 조정의 관리가 된다. 左庭高隆 衣輕?而居富厚。 좌정고륭 의경구이거부후 좌정이 높고 융성하면 가벼운 가죽옷을 입고 부귀가 두텁게 된다. 內府?滿 乘肥馬而? ?(오를 제 ?-총21획 j? j?)은 백화원문은 踏(밟을 답 ?-총15획 t? t?)으로 되어 있다. 朝班. 내부풍만 승비마이제조반 내부가 풍만하면 살찐 말을 타고 조정의 반열을 오르게 된다. 天庭部位詩 (四首) 천정부위시 4수 天庭矗矗 矗(우거질 촉 ?-총24획 ch?)矗 (산봉우리 따위가) 높이 솟아 삐죽삐죽함 ?奇峰 穩步 ?步 [w?nb?] 1) 침착하고 절도 있는 걸음 2) 점진적인 진행 3) 점차적으로 蟾宮 蟾? [ch?ng?ng] 1) 달 2) 월궁 3) 과거 시험장 拜九重. 천정촉촉수기봉 온보섬궁배구중 천정이 높이 솟아서 기이한 봉우리가 수립되면 과거시험장에서 침착있고 절도가 있어서 구중궁궐에서 제수받게 된다. 功名若也分高下 地閣蘭廷放不?. 공명약야분고하 지각난정방불송 공명은 높낮이가 구분된듯하니 지각과 난대 정위는 놓아도 느슨하지 않다. 虎龍日月角?嶸 相貌無情總有情. 호용일월각정영 상모무정총유정 호랑이와 용은 일각 월각이 높아서 모습이 정이 없지만 모두 정이 있다. 審得五官相應處 看他何日上雲程。 심득오관상응처 간타하일상운정 깊이 오관의 상응하는 곳을 살펴서 그가 어떤 날에 구름으로 올라갈지 본다. 天府房心看宦途 宦途 [hu?nt?] 1) 벼슬길 2) 관도 3) 환로 利名也可問榮枯 ?枯 [r?ngk?] 1) 초목의 무성함과 시듦 2) 영고성쇠 3) 번영과 영락 。 천부방심간환도 이명야가문영고 천부와 방심으로는 벼슬의 길을 보니 이익과 명성은 영고성쇠를 묻는다. 紅黃骨起爲師傅 暗滯?? ?(가랑비 올 흐릿하다 몽 ?-총17획 m?ng)? [m?ngm?ng] 가늘다 任僕夫 僕夫 [p?f?] 1) 마부 2) 옛날 말을 맡아 보던 관리 . 홍황골기위사부 암체몽몽임복부 홍황색으로 뼈가 일어나면 사부가 되며 어둡고 정체하여 종이 될만하다. 塚墓分明後代昌 乾枯色慘堪歎傷. 총묘분명후대창 건고색참감탄상 총묘가 분명하면 후손이 창성하며 마르며 색이 참담하면 비탄하고 상심할만하다. 吉凶陣鬪憑何部 驛 驛(역참 역 ?-총23획 y?)의 원문은 馹(역말 일 ?-총14획 r?)이다. 馬之中交戰亡。 길흉진투빙하부 역마지중교전망 길흉으로 적진에서 전투하다 어떤 부위가 있는가? 역마안에서 교전중에 사망함을 알수 있다. 骨滿天庭 乃躍龍門之客 골만천정 내약용문지객 뼈가 천정에 가득하면 용문을 오르는 손님이다. 秀起日角 定登鳳沼 궁중의 연못은 봉지(鳳池)또는 봉소(鳳沼)라고 불렀다 之儒 수기일각 정등봉소지유 빼어나 일각이 일어나면 반드시 봉소[궁중]에 오를 유생이다. 驛馬色明 遇神仙於萍水 萍水 물위에 뜬 개구리밥이라는 뜻으로 이리저리 떠돌아다님을 비유 . 역마색명 우신선어평수 역마 색이 분명하면 평수[떠돌아다님]에서 신선을 만난다. 父墓紅潤 食舊德於稟倉。 부모홍윤 식구덕어창름 부모부위가 홍색으로 윤택하면 예전 덕을 창고에서 먹는다. 黑侵戰堂 難免爭奪之論. 흑침전당 난면쟁탈지론 흑색이 전당을 침범하면 다투어 뺏는 논의를 면하기 어렵다. 黃入天府 必有陞遷之榮. 황입천부 필유승천지영 황색이 천부에 들어가면 반드시 승진하는 영화가 있다. 四殺骨盈 邊將得奏凱之喜. 사살골영 변장득주개지희 사살부위의 뼈가 가득차면 변방의 장수가 개선을 얻는 기쁨을 얻는다. 吊庭色慘 遠宦見問計之憂. 조정색참 원환견문계지우 조정부위 색이 참담하면 먼벼슬길에 계책을 묻는 근심이 있다. 司空部位詩 (四首) 사공부위시 4수 司空骨起上天庭 直上朝堂掌五刑 五刑 죄질에 따라 죄인에게 가하는 태(笞)·장(杖)·도(徒)·유(流)·사(死) 등 다섯 가지 형벌. 『서경』「순전(舜典」의 유유오형(流宥五刑)에서 비롯되었다. 주나라 형서(刑書)인 『여형(呂刑)』에 묵(墨 刺字)·의(? 코 베기)·궁(宮 거세)·비(? 발뒤꿈치 베기)·살(殺 사형)의 다섯 가지 형벌이 소개되는데 이는 신체를 훼손하는 체형이다. 그 뒤 수나라의 문제(文帝)는 예부터 내려온 형벌을 정리해『개황률(開皇律)』을 제정하였다. 이때 태·장·도·유·사의 오형제도를 확립하였다. 그리고 후대의 당·송·원·명 모두 이를 답습하였다. 우리나라에서는 중국의 율령제도를 도입한 삼국시대부터 이 제도를 실시하였다.『고려사』「형법지」에도 수록되어 있다. . 사공골기상천정 직상조당장오형 사공뼈가 일어나 천정으로 오르면 곧장 조정에 올라 5형을 관장한다. 額角?嶸懸日月 少年得志姓名馨。 액각쟁영현일월 소년득지성명향 액각이 높게 속아 일각 월각에 매달리면 소년기에 뜻을 얻어 명성이 향기가 난다. 上卿少府府卿官 骨起稜稜 稜稜 1) 성격이 모가 나고 날카로움 2) 모가 나고 날카롭다 萬里寬. 상경소부부경관 골기릉만리관 상경 소부의 경관은 뼈가 모가나면 만리가 느슨하다. 缺陷應知無位者 朦朧惡色保身難。 결함응지무위자 몽롱악색보신난 결함이 있으면 지위가 없는 사람임을 알아야 하니 몽롱하고 나쁜 색이면 몸을 보장하는데 어렵다. 交友位中骨起强 瑩然氣色淡紅黃. 교우위중골기강 영연기색담홍황 교우 위치중에 뼈가 강하게 일어나면 밝게 빛나는 기색이 담담한 홍색 황색이다. 平生知遇如金石 管鮑而今姓氏揚。 평생지우여금석 관포이금성씨양 평생 알아주는 친구는 금이나 돌처럼 단단하니 관중과 포숙아의 친분은 지금 성씨에 날라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