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조』 동인으로 참가하여 활동하였다. 대표작으로는 단편 ?빈처?(1921) ?술 권하는 사회?(1921) ?타락자?(1922) ?할머니의 죽음?(1923) ?운수좋은 날?(1924) ?불?(1925) ?B사감과 러브레타?(1925) ?사립정신병원장?(1926) ?고향?(1926)과 장편 ?적도?(1933~1934) ?무영탑?(1938~1939) 등을 꼽을 수 있다. 『타락자』(1922) 『지새는 안개』(1925) 『조선의 얼골』(1926) 『현진건 단편선』(1941) 등의 단편집과 『적도』(1939) 『무영탑』 등 장편소설을 출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