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안이 상쾌해지듯이 독자들 마음에 청결제 같은 글을 쓰고 싶어 하는 소설가. 어려서부터 책을 읽고 혼자 글 쓰는 걸 좋아했다. 중학교 2학년 때부터 자신이 쓴 글을 누군가 읽고 감상한다는 게 기뻐서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글은 가장 큰 위로였고 유일한 마음의 안식처였다. 글을 쓰며 자신감을 얻었고, 책을 내면서 성취감을 느꼈다. 불공평한 세상을 싫어하고, 무작정 우는 사람도 싫어한다. 행복해지기 위해 언제나 웃으며 살려고 한다. 지금까지 인터넷 소설에 주력했지만 앞으로 장르를 넓혀 드라마나 시나리오를 써보려 한다. 글만 쓰고 살도록 세상이 녹록하지는 않아도 무수한 로맨스의 주인공들처럼 진하게 글도 쓰고, 진하게 사랑도 하며 살고 싶다. 『웃지 마 정들어』, 『온새미로』, 『혼수상태』, 『헬리오토로프』 외 다수의 소설을 출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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