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을 잡으려고

주요섭 | 좋은책만들기 | 2000년 01월 15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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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1903년 출생한 우리나라 근대작가의 한 명이었던 주요섭의 소설집. 1930년 동아일보에 연재되었던 장편 -20세기 초 미국 이민 1세대의 파란만 장한 삶과 죽음을 그린 작품 외 ,, 등 장편 1편과 단편 3편을 수록.

저자소개

소설가. 평양 출생. 호는 여심(餘心). 시인 요한의 동생. 상하이 후장대학 교육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스탠퍼드대학원에서 교육심리학을 공부했다. 『신동아』주간과 베이징 푸런대학 교수를 역임했고, 8·15 후 월남하여 언론계와 교육계, 문단 등에서 활동했다. 1921년 『개벽』에「추운 밤」을 발표하면서부터 작품 활동을 시작하여 40여 편의 소설과 『구름을 잡으려고』, 『길』등 4편의 장편소설, 『김유신』,『서리 앉은 바위』등의 여문 소설을 남겼다. 초기에는 극빈층을 소재로 신경향적 작품을 썼고, 8·15 후에는 주로 사회의식이 깃든 작품과 삶을 정면으로 바라보는 작품 경향을 보였다. 주요 작품으로는 「사랑손님과 어머니」, 「아네모네의 마담」, 「여대생과 밍크코트」등이 있다.

목차소개

001. 구름을 잡으려고 002. 북소리 두둥둥둥 003. 인력거꾼 004. 열줌의 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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