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옥봉의 몽혼

하응백 | 휴먼앤북스 | 2009년 11월 30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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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허난설헌, 황진이와 함께 조선시대 3대 여성시인으로 꼽힌 천재 시인 이옥봉! 당대 명사들로부터 빼어난 시인임을 인정받은 천재시인 이옥봉의 국내 최초 시집~ 조선시대 천재 여성시인 이옥봉의 시문을 모음집 『이옥봉의 몽혼』. 허균, 이수광등 당대의 명사들도 감탄했던 천재적인 시인 이옥봉의 시재를 만끽할 수 있는 시집이다. 총 33편의 주옥같은 시들의 진수를 맛볼 수 있도록 현대 언어감성에 부합하도록 편역하고 풀이를 덧붙였다. 이옥봉의 대표적인 시인 「몽혼」은 현대적 감성으로 읽어도 아련함을 공감할 수 있는 시로 서도민요 명창들이 애창하는 노래이기도 하다. 이 시집은 이옥봉의 「몽혼」을 비롯해 님을 그리는 절절한 연모의 시편들인 「가을생각」「여인의 정」을 소개하고, 시인의 외롭고 쓸쓸한 처지를 처참하게 그려내고 있는 「영설」등 시인의 삶과 사랑을 읽어낼 수 있는 절절하고 애절한 시들을 수록했다. [양장본]

저자소개

16세기 중반 옥천군수를 지낸 이봉의 서녀로 태어나 승지벼슬을 지낸 조원(1541~1595)의 소실이 되었다. 수많은 시를 남겼으나 많은 수가 실전(失傳)하고, 현재 여러 문헌에 33수의 시가 전한다. 임진왜란(1592년)때 사망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조원의 후손이 편찬한 『가림세고』 부록에 그의 시와 행적이 전한다.

목차소개

서문 옥봉의 집 작은 연못 적자에게 찾아온 손님에게 사례하며 다락에 올라 다락에서 님에게 어리광을 부리다 한가롭게 지내며 가을 생각 연잎 따는 노래 귀래정 이별의 괴로움 이별의 슬픔 초생달 여자 마음 이별의 쓰라림 비 배꽃을 노래함 어린 기생에게 칠석에 제비를 노래함 여강으로 가는 사람을 보내며 운강공이 괴산군수가 됨에 부쳐 계미북란 병마사에게 영월 가는 길에 가을 생각 죽서루 목사 서익의 소실이 대자를 써준데 사례하다 무제 원통함을 아룁니다 여인의 정 몽혼 눈을 노래한 가림세고 부록의 발문 이옥봉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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