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부 3월 흐린 날의 검정 교복 l 증기기관차 --- 열 살 l 부산시 당감동 --- 열한 살 l 여름방학 --- 열두 살 l 3월 흐린 날의 검정 교복 --- 열세 살 l 굴뚝 --- 열네 살 l 럭비공 --- 열다섯 살 l 슈베르트 피아노 5중주 〈숭어〉 --- 열여섯 살 l 五加皮酒 --- 열일곱 살 l 각혈 --- 열여덟 살 l 서울의 눈 --- 열아홉 살 제2부 애인 l 애인 l 남해 금산 l 은행나무 l 사랑을 말하지 말라 l 이별 l 버스 안에서 l 당신 없이 무슨 소용입니까 l 사랑 l 자목련 l 남한강 l 봄바람 l 재채기 l 붉은 수수밭 l 붉은 수수밭 2 l 존재 l 바람 l 전화 2 제3부 젊은 날, 푸른 부스럼 딱지들 l 同病相憐 l 모란시장에서 l 콩나물 l 시크릿 스페이스 l 나는 눈물이 말라 버린 줄 알았다 l 꽃게 l 포장마차 l 성남서 한 번 살아보지, 그래 l 가을 l 시만 써서 먹고 살 수 있다면 l 기억, 내게 스토커 같은 l 부스럼 l 대단한 놈 l 박점수씨의 새벽 l 그거 알아요? l 풍경, 겨울 제4부 새순처럼 l 겨울나무 l 나에게 시는 l 상트 페테르부르크의 단풍 l 첫 눈 l 길 l 북한강에게 길을 묻다 l 고향유정 l 고향무정 l 새순처럼 l 세월의 강 l 여럿이 궁둥일 붙이고 앉으면 l 비린 꽃 그림자 l 정체 l 전화 l 용문산 l 소주예찬 제5부 꽃은 누구를 위해 피는가 l 백 번째 눈을 뜬 아들에게 l 한결같이 살아라 l 그리움 l 여자 l 김종철 l 장태산 l 장철수 l 족쟁이 성님 l 겨울 광안리 l 꽃은 누구를 위해 피는가 l 코스모스가 되어 버린 너에게 l 동백꽃 l 예수의 딸과 막스 보이 l 용기 있게 산다는 것 l 스무 살 새색시 l 머슴아와 가시내 해설 - 고생과 고뇌 사이에 시 - 정인택 (소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