잎새 바람(미네르바시선 4)

홍금자 | 연인M&B | 2008년 06월 20일 | PDF

이용가능환경 : Windows/Android/iOS 구매 후, PC, 스마트폰, 태블릿PC에서 파일 용량 제한없이 다운로드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구매

종이책 정가 7,000원

전자책 정가 4,200원

판매가 4,200원

도서소개

중견 시인 홍금자 시인의 시집으로 자연 서정과 인간 본연의 정감을 다양하게 응시함으로써 현대시의 기능과 효용을 충족시키고 있다. 특히 자신의 진솔한 언어와 시법으로 순박하면서도 이미지와 주제가 확연한 작품에 몰두함으로써 우리 시의 미래를 한층 더 빛나게 그리고 독자들의 공감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저자소개

저자 : 홍금자 경기도 수원에서 출생, 수도여자사범대학(세종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한 후 고등학교 국어과 교사 역임하였다. 한국예총 [예술계] 시부문 신인상으로 등단하였으며, 국제펜클럽 한국본부, 한국여성문학인회 이사, 한국시인협회 상임위원, 한국문인협회저작권옹호위원, 한국기독교문인협회 이사, 시마을 문학회 대표, 포럼 우리시우리음악 작시분과위원장 등을 지냈다. 윤동주문학상, 새천년한국문학상, 마포구문화상, 울림예술대상 등을 수상한 바 있으며, 많은 시집을 펴냈다.

목차소개

1부 그 사랑은 독백처럼 잎새 바람 젊은 아비의 겨울 겨울 가운데서 이사를 하면서 오월의 장미 지금, 서해 바다는 나는 여자다, 나는 어미다 숲에서는 분홍빛 호수 저무는 시간들 위로 여자는 계절은 비밀처럼 욕망의 무게 2부 서울 서울 숲에서 참 이상도 하지요 태어나는 것은 모두 아름답다 그래도 봄은 봄밤은 윤중로의 밤 채소 가게 봄, 그리고 침묵 사월의 꽃잎들 꽃, 그 죽음의 향연 맨살의 강물은 생의 조각들 이건 영등포역에서만 팔아요 영등포 로터리 3부 새벽 예배당 가는 길 첫새벽 기도 십자가의 언덕 예수님의 밤 성탄 날에 오늘 밤은 별과 아이들 새해, 새 노래를 3.1절에 우리들의 젊은 영령들 앞에 단오 날에 어버이란 이름 노을 기적 소리 들리나요 영등포역은 4부 봄날 아침은 사는 날들 그렇게 물은 이 봄날 한철 푸른 봄날엔 봄의 물가에서 아리수 사랑 물의 엽서 봄날 저녁에 플라밍고를 위하여 봄이 되면 사월 지금, 이 시간 봄꽃 아리랑 낙화

회원리뷰 (0)

현재 회원리뷰가 없습니다.

첫 번째 리뷰를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