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의 말 추천사 - 맑고 정겨운 시심, 날로 번창하시길 - 이우걸(한국시조시인협회 이사장) 1. 하얀 수련 달맞이꽃 | 낙화 복수초 | 눈 속에 핀 매화 물 | 풍경 | 민들레 까치밥 | 대(竹) 춘감(春感) | 겨울에 핀 백장미 뻐꾹새 | 샛별 | 흙 낙숫물 소리 | 하얀 수련 만춘 | 박꽃 유월 장미 | 매실 | 설중매(雪中梅) 낙락장송 | 꼭지 없는 꽃 2. 호수에 내린 가을 봄비 | 가을 밤 그 소녀 낙엽 | 나물 캐는 봄날 함박눈 | 주남 호수에 가을이 드니 나목(裸木) | 봄 동산 차가운 겨울비 | 약동의 봄 사계 | 단풍 | 소낙비 봄날이 저물어 | 호수에 내린 가을 바위도 봄이 되니 | 가을 나그네 만산에 겨울비 내려 | 산사의 기도 낙엽 지는 가을에 3. 가야산 소리길 고향의 강 | 가야산 소리길 | 오솔길 계곡 용바위 | 옹달샘 1 | 옹달샘 2 화개골 칠불사 | 천주산 | 남정강 공원 의자 | 장복산 벚꽃 | 오후의 주남호 산사의 묵상 | 우중의 환영 폭우 내린 강산에 | 등산길 정양 늪 | 고향마을 | 숲 속의 약샘 복더위에 달천계곡 | 아등재의 목동(牧童) 해인사 가는 길에 | 밤 깊은 가야산 4. 서둘러 와서 보니 어릴 적 가난 | 동지(冬至) | 서둘러 와서 보니 여린 분신 | 망중한 | 서재 할아버지 명예퇴직 | 피서 | 황혼의 열정 연지(蓮池) | 갓바위 부처님과 어머니 누님의 팔순 회혼례 | 빨랫비누 시집간 날 | 허주(虛舟) | 할머니 청상과부 | 어린이날 | 농아 유전자 | 이산가족 노숙자와 낙엽 | 매미와 대화하는 할아버지 5. 이른 봄 그대께 추상 | 고향집 향기 이른 봄 그대께 | 어머니 앉던 의자 설한을 이겨낸 고목 | 누나 생각 | 그리움 짝사랑 | 첫사랑 1 | 첫사랑 2 시월에 들어선 나 | 세상에서 가장 듬직한 이름 번민 | 가는 세월 | 외도 겸손으로 드는 길 | 무상 | 옛정 겸손 | 내 이름 | 착각 속에 산다 관용이 병이라 해도 | 또 한 해를 보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