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사랑하기(연인푸른시선 12)

남궁담 | 연인M&B | 2010년 10월 15일 | PDF

이용가능환경 : Windows/Android/iOS 구매 후, PC, 스마트폰, 태블릿PC에서 파일 용량 제한없이 다운로드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구매

종이책 정가 8,000원

전자책 정가 4,800원

판매가 4,800원

도서소개

이희복 시인의 첫 시집으로 기독교 신자 이전에 기도하는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시인만의 독특한 시선들이 그리움으로 앓고 있다. 전체적으로 기도의 시법, 그리움의 시법, 의인화의 시법 등의 구성으로 나누어 볼 수 있는 이 시집은 평범을 이미 넘어선 시인만의 사랑의 지경이 우주 만물에까지 넓혀지는 상상력의 극치를 보여주고 있다.

저자소개

저자 : 이희복 1957년 7월 1일 전남 순천에서 태어나 진명여고를 거쳐, 큰딸이 대학생이 되던 해에 다시 공부를 시작해 경희사이버대학교 미디어문예창작학과를 졸업하였다. 1987년에 안양여성문우회(현. 안양여성문인회―구. 화요문학)와 처음 인연을 맺고 1988년에 안양여성백일장, 신사임당백일장, 경기일보 지상백일장 장원 등을 하며 본격적으로 시 쓰기를 시작하였다. 현대시학 연구회에서 정진규 시인에게 수학하였고, 2010년 『연인』 여름호에 〈오후 4시의 햇살은 슬로비디오로〉 외 2편의 시가 당선되기도 하였다. 신앙생활은 오래 했지만 좋으신 주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고 나서 그의 삶은 변화되었고 오래 습작해 온 시들을 묶기에까지 이르렀다. 한국기독교문인협회, 안양문협, 안양여성문인회 회원이다. *tree111@hanmail.net

목차소개

시인의 말 제1부 나무의 길 정경 소풍날 나무의 길 지평선이 그리는 그림 하나님은 그 마을만은 남겨 두신다 가시곰벌레 황소 1 황소 2 숨 딱 멈추고 수리산 눈 빈들에 서면 모과 향은 더욱 짙어지고 雪 울보 엄마 수채화 몇 점 별이 빛나는 밤 가을 기도 자라난다는 것이란 풍경을 따라간 날의 기억 제2부 오후 4시의 햇살은 슬로비디오로 오후 4시의 햇살은 슬로비디오로 지하철 숲 이사 전기뱀장어 안양 1989년 인간관계는 훈련이 필요하다 마른번개 시계 길을 찾아 떠났던 날의 기억 딸아, 늦은 밤 너를 클릭한다 그날이 오기까지 어떻게 지내고 계세요 사랑 익히기 꽃몸살 이성에게 제3부 그리움 비 슬픈 安住 다시금 책의 숲을 거닐던 날 그대에게 쓰는 편지 겨울산 사랑 引力 떠돌이별 찾다 봄비 21세기엔 버리며 가는 길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시는 詩書展 풍경 마음이 말하다 푸른 고백 뜨거운 기도의 밤 그리움 단숨에

회원리뷰 (0)

현재 회원리뷰가 없습니다.

첫 번째 리뷰를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