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초를 뽑으며… 암탉을 키우며 〈시(詩)〉라는 영화를 보고… 토요일에… 아이들은 우리의 꿈나무 엄마를 부탁해 날마다 축제처럼… 덕담(德談)을 나누며… 청각적 지능에 대하여 3월과 4월의 교차로에서 나무 한 그루 심어 가꾸면… 봄날은 짧아라 사랑하였으므로 행복하였네라 글로벌 시대를 살아가려면… 착한 엄마, 착한 유치원 민들레를 볼 때마다… 동방예의지국에서 동방무례지국으로… 두 개의 바구니에 무엇을 담을 것인가? 웃음이란… 인연(因緣)에 대하여… 눈물 흙에서 놀 때… 초등학교 운동장 곰과 여우 마라스무스 유치원 선생님 말을 믿어요? 자식 농사가 최고다 4월! 그 잔인한 달 꽃보다 아름다운 사람들 사람을 사랑한다는 것은 얼마나 어려운 일인가? 웃음꽃이 아름답다 계절의 여왕 오월엔… Family에 대하여 딸이라는 이름으로… 스승이라는 이름으로… 강아지 두 마리를 키우며… 운명대로 사는 것이 아니라 품성 따라 산다 부모는 기름진 밭이 되어야 한다 이 고비를 넘기면… 한 마리 새처럼, 한 마리 물고기처럼… 꽃 싸은 종이에서는 향기가 나고, 생선 싼 종이에서는 비린내가 난다 네 탓이고, 내 덕이고… 연(蓮)에게서 배운다 이별보험 과잉행동(ADHD)에 대하여 제5의 에너지 아름다운 사람들 때로는 시냇물처럼, 정원사처럼… 지휘자처럼… 구월의 노래 구월이 오면… 추석을 앞두고… 철새에 대하여…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 갈대숲을 지나며… 밉상과 곱상 책임감이라는 것… 얼굴 나도 그 누군가에게 선물이고 싶다 겨울나무처럼… 따뜻한 마음… 아도니스 〈인동초, 설련화〉 이야기 성탄절에 눈이 올까요? 신종플루가 무서워 배려 외동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