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이야기

신미철 | 연인M&B | 2010년 07월 30일 | 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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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소중한 삶의 여유와 정겨움, 승화된 그리움! 이 시집은 신미철 시인의 여덟 번째 시집으로 앞만 보고 바쁘게 살아온 우리들의 삶을 통해 진정으로 우리가 간직해야 할, 점점 잃어가고 있는 소중한 것들을 옛 이야기를 들려주듯 시인은 풀어내고 있다. 삶의 여유와 정겨움이 사라져가는 현실에 대한 아쉬움도 묻어 있지만 먼 추억의 그리움들이 더 아름답게 다가온다.

저자소개

저자 : 신미철(申美澈) 충남 서산에서 출생, 〈心象〉에 「餘白」, 「목련」, 「無題」, 「血書」, 「자화상」 등으로 신인상에 당선되어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시집 『솔바람』(1979년) 『바다가 보이는 집』(1984년) 『밤꽃 피는 계절이 오면』(1993년) 『나 나무되어 숲 이루네』(1997년) 『봄을 기다리는 나무』(2001년) 『까치 소리 들리는 아침』(2004년) 『가을빛 목소리』(2006년), 에세이집 『마음을 열면 길이 보인다』(1998년) 등을 펴냈으며 충청문학상, 노산문학상, 서초문학상 등을 수상, 현재 한국문인협회, 한국시인협회, 한국여성문학인회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이메일 shinmichul@yahoo.co.kr

목차소개

제1부 어느 가을날 어느 가을날 호박꽃 늦가을 솔밭길 포대화상 창(窓) 미소 1 미소 2 합장(合掌) 개심사(開心寺) 다녀오던 날 어머니 비상(飛翔) 상면(相面) 고향 침묵 아람브라 궁전의 추억 녹차밭 풍경 묵은 편지 시(詩)는 제2부 옛 이야기 옛 이야기 1 옛 이야기 2 옛 이야기 3 옛 이야기 4 옛 이야기 5 옛 이야기 6 옛 이야기 7 옛 이야기 8 옛 이야기 9 옛 이야기 10 상수리나무 옥색 모시 치마 까치집 열매 예찬 행복은 어느 가을날에 언제부턴가 마라토너 제3부 어떤 해후 어떤 해후(邂逅) 저녁 강가에서 억새꽃 신호등(信號燈) 앞에서 풍경 회상(回想) 향기 새벽 연(蓮) 송광사(松廣寺)에서 송광사(松廣寺)의 밤 아침 기도 그 사람 원(圓) 까치 소리 넝쿨 압록강 일상(日常) 빚쟁이 먼 길 숲길 제4부 자화상 앞에서 자화상(自畵像) 앞에서 시인(詩人)의 가슴 시간에 대하여 아름다운 순간들 개나리 사랑초 찔레꽃 코스모스 오래된 향기 그 길 이 순간 겨울 나무 봄의 새소리 봄날에 터득(攄得) 촛불 곡선(曲線)의 슬기 등발(藤簾) 끈에 대하여 안개꽃 오월의 창가에서 제5부 햇빛 밝은 날 햇빛 밝은 날 들기름 한 병 남향(南向)집 뜨락 유월(六月) 오늘은 좋은 날 어떤 사랑 김장철 물망초(勿忘草) 풍경 2 월송정(越松亭) 가는 길 가로수(街路樹) 솔메마을 아! 그 꽃 느티나무 아래서 나무여, 나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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