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순수한 향토정신을 민요적 가락으로 노래한 시인 소월의 작품을 엮은 책. 시인 소월의 대표작 진달래꽃 을 비롯해 백여편의 시를 모아 엮었다. 먼 후일 당신이 찾으시면/그때에 내 말이 잊었노라/당신이 속으로 나무라면/무척 그리다가 잊었노라/그래도 당신이 나무라면/믿기지 않아서 잊었노라/오늘도 어제도 아니 잊고/먼 후일 그때에 잊었노라 - 먼 후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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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한국의 시인이다. 본명은 김정식(金廷湜)이지만 호인 소월로 더 널리 알려져 있다. 본관은 공주이다. 서구 문학이 범람하던 시대에 민족 고유의 정서에 기반을 둔 시를 쓴 민족 시인으로 잘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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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소개
판권 페이지
01 가는 길
02 가는 봄 삼월
03 가막덤불
04 가을
05 강촌
06 개아미
07 개여울
08 개여울의 노래
09 거친 풀 흐트러진 모래동으로
10 건강한 잠
11 고독
12 고락
13 고적한 날
14 고향
15 공원의 밤
16 구름
17 금잔디
18 기분전환
19 기억
20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