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사기에 나온 설씨녀 설화를 근대문학의 한 거두 이광수 작가가 새롭게 소설로 재조명했다.
그 특유의 문체로 풀어내는 가실은 읽는 이의 마음을 빨이들이는 마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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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일제 강점기의 소설가이자, 시인, 평론가, 언론인이다. 독립 운동가이기도 했으나 친일파로 변절하였다. 본관은 전주(全州), 아명은 보경(寶鏡), 호는 춘원(春園), 장백산인(長白山人), 고주(孤舟), 외배, 올보리 등이다. 익명은 노아자, 닷뫼, 당백, 경서학인(京西學人) 등이다.[1] 한국 전쟁 당시 납치되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서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