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이 좋아서 무엇이 나쁜가 3

조훈철 | 이새의 나무 | 2015년 07월 16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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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조훈철 작가의 에세이집

평범한 일상의 평범한 이야기, 때로는 다른 이의 삶을 엿보듯 내 삶을 들여다 보는 것도 맛나다.
늘상 있는 이야기 속에서 늘상 하는 이야기 속에서...
내가 놓치고 있는 내가 잊고 있는 삶의 감동을 찾아낼 수 있다.

이 책은 내 이웃집 그리고 예전의 따뜻한 동네 아저씨의 생각 그리고 우리네 아버지의 생각을 엿볼수 있는 책이다.

저자소개

조훈철 작가님은
동아일보 신춘문예 중편소설 최종심 (2006년)
문학동네 작가상 최종심 (2008년)
문학수첩 작가상 소설부문 최종심 (2011)을 거쳐 다양한 작품활동으로 수준 높은 필력을 선보이고 계십니다.

목차소개

목차
The way we were
Unfailing kindness
내 나이 마흔 살에는
난 그대를 원해
네 잎 클로버가 있는 꽃집
사라져 버릴지도 모를 산소와 아이스크림
서번트 신드롬과 천재 작가
Siesta와 봄철 피로 증후군
블랙홀과 확률의 세계
숀 코너리와 듬성듬성 황무지
은하철도의 밤과 어른의 동화
Run! don't walk
까스 활명수와 성문 종합 영어
하이힐을 신은 여자 아이
페라리와 무쇠 가마솥
끝이 있을 것 같은 길을 가다
사실, 나 지구인이 아니야!
남자 아이 뺨 때리기
벚꽃이 내리는 길
맡겨둬, 안녕, 글쎄
별명과 100% 나
무라카미 하루키 그리고 이승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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