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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만식 | 더플래닛 | 2018년 06월 20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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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1936년 《조광(朝光)》 10~12월호에 발표된 채만식의 중편소설.

범수는 대학을 나온 인텔리이지만 돈 없는 실업자인 자신을 보며 자식들은 교육을 시키면 장래가 불행할 거라 생각한다. 하지만 그의 아내 영주는 고등보통학교를 나왔음에도 삯바느질을 하며 가난하게 살고 있지만, 끼니를 굶는 형편에도 자식들을 사립학교에 보내려 하는데…….

저자소개

채만식


기자, 소설가, 극작가
호는 백릉(白菱), 채옹(采翁)
1902년 전북 옥구군 출생
1950년 폐결핵으로 사망

역사적, 사회적인 상황을 신랄하게 비판한 풍자적인 작품을 주로 쓴 사실주의 작가라고 할 수 있다.
주요 작품으로는 <레디메이드 인생>, <치숙>, <미스터 방> 등의 단편소설과 《탁류》, 《태평천하》 등의 장편소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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