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영순의 시집 『당신의 쉰은 안녕하신가요?』. 이 시집은 황영순의 시 작품을 엮은 책이다. 크게 4부로 나뉘어 있으며 책에 담긴 주옥같은 시편을 통해 독자를 시인의 시 세계로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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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황영순 시인은 전북 김제 출생으로 원광대에서 수학하였고 1984년 '월간문학'으로 등단하였으며 시집으로는 '내가 너에게로 가는 이 길', '네가 내 사랑 임에랴', '짧고도 긴 편지'등을 펴냈다. 한국문인협회,국제 펜클럽 한국본부, 한국시협, 한국여성문학인회,한국가톨릭문인회, 전북문협,전북시협,전북여류문학회 등의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제1회 전북여류문학상(1996년), 백양촌문학상(1998년, 노산문학상(2000년)등을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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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소개
시인의 말
1. 바람이 꽃냄새를 가져왔다
2. 엄마! 나 밥
3. 뼈들이 바람을 먹기 시작했다고
4. 오징어 세 마리와 녹두빛 물장화
5. 봄으로 간 사람들이 바람을 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