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소개
저자소개
목차소개
시인의 말
1부
비 갠 아침
백지 앞에서
낙엽 계급장
개와 월식
진주남강 물수제비
깊은 방
꽃은 왜 피는가
명징한 슬픔
내 안의 나라
소풍
쉰
춘엽이란 이름을 가진
탱자울 속 참새소리
한 세상
사랑의 역설
2부
광주
그리운 들길
노을 속에서
법은 없다
변신
봄밤
불일폭포에서
섬
이 가려움
정지비행
차마 물을 수 없다
차표를 끊어 드리고
해송 한 그루
3부
가시
길을 묻는 마음
돌 속에 맺힌 꽃
사람 같은 날
석류
성묘 가는 길
어둠을 노래하라
어떤 날
영광 생가에서
초승달
촛불
팽이와 달걀
한밤중의 담배, 혹은 시
핵
황사
4부
귀뚜라미
김칫돌
꽃상여를 회상함
닭
땡볕
먼 산
반디
봄날
사나흘 굶어보니
소말리아 아이
오월비
우리의 젊음 너무 부끄럽지 않으냐
참새는 더 이상 허수아비를 겁내지 않는다
하루살이 때문
[해설_유성호] 존재의 구심과 원심을 결속하는 속 깊은 서정 - 김우태의 시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