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변(窓邊)』은 저자의 처녀작 ‘산호림(1집)(1938)’ 이후 두 번째 시 작품집으로 1945년 매일신보사에서 발간한 초판 시집이다.
모두 29편을 담았으며 자신의 소박한 모습과 함께 외로움과 슬픔을 섬세함으로 묘사하였다.
전체적으로 본문은 원문 그대로 훼손되지 않도록 하였다.
펼쳐보기
내용접기
저자소개
*노천명(盧天命)(1911~1957) 본명 노기선
시인, 기자, 언론인
황해도 장연 출생
진명여고보, 이화여전 영문과 졸업
동인지 "시원" "내 청춘의 배"로 등단
조선중앙일보, 서울신문 기자
극예술연구회원, 조선 문학가 동맹
서라벌 예대 출강
대표작
시집 산호림(1집), 창변(窓邊)(2집), 별을 쳐다보며(3집), 사슴의 노래(1958)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