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분홍꽃방

시인의 말 | 편재영
축하의 글 | 참신한 시 사랑받는 시 - 권숙월

1부 병아리들
병아리들 / 청둥오리 가족 / 황새 / 어렸을 적 / 손국수 한 사발
한식구 / 개구리 우는 밤 / 술래잡기 / 앞지르기 / 비 오는 마당 / 삐삐
스마트폰 1 / 스마트폰 2 / 아가야 까꿍 / 아파트 문 / 할머니와 손자

2부 연분홍 꽃방
연분홍 꽃방 / 골짜기 손님 / 봄날 / 소나무의 말 / 연화지의 봄
연화지의 여름 / 연리지 / 숲 / 초대합니다 / 단풍 / 단풍나무
세톨박이의 행복 / 치자 이야기 / 산국화처럼 / 홍시 한 상
해바라기 삶 / 겨울나무

3부 참새의 가을
봄에 만난 새 / 저녁 한때 / 뱀 한 마리 / 두릅반찬 / 쑥 뜯기
논에 쓴 글 / 강풍 / 풍뎅이가 찾아와 / 칭찬받고 싶은 마음
새들의 아침 / 참새의 가을 / 까치와 고양이 / 고양이 쓰러지다
배가 고파 / 시월 마지막 날 / 청설모 / 매사냥

4부 그림자가 된 여인
그림자가 된 여인 / 창조의 발 / 달봉산악회 / 우리 오빠
봉화산 철쭉 / 기날못 봄바람 / 양떼목장 / 꼬마물기둥
나만의 공간 / 소매물도 몽돌 / 변산반도 채석강 / 국화 향기 연 만나다
백담사 가는 길 / 자연인 / 대단한 사람들 / 환갑 총각 / 가을밤 거리
억새 / 다림질 / 잊지 못할 결혼

5부 아, 고향
고향의 샘 / 고향 / 아, 고향 / 이를 어쩌나 / 고향에 가보니
고향 냇가 / 그날처럼 / 읽기 시간 / 직지사 사천왕
장마가 피정을 가보니 / 다람쥐폭탄 / 너무 먼 당신
우체부였다 / 언니 생각 / 시집가는 날 / 귀가 / 아리송 사랑
김천역 로맨스 / 김천이 최고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