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소리 : 박갑성 시집

박갑성 | 예미 | 2018년 07월 31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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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시인이자 네트워크 업무에 종사하는 직장인인 박갑성 시인이 시집 『풍경소리』를 출간했다. 이 시집에서 시인은 빛의 속도로 변화하며 멈춤과 여백을 허용하지 않는 현대 사회의 끝없는 생존경쟁 속에서 모조품이 되어 꿈을 잃은 개인들, 그리고 그 과정에서 파편화되어가는 사람과 사람 사이의 인연을 고통스럽게 직시하고 이것을 어떻게 극복해나갈 것인지를 통찰한다.

▶ 『풍경소리』 북트레일러 : https://youtu.be/8sDQwUocD4A

저자소개

저자 : 박갑성
평범한 직장인이다. 직장생활을 하면서 써두었던 일기 낙서와 주말 소소한 풍경 여행을 통해서 지인들에게 문자로 보냈던 글을 모아 한 권의 책을 내놓았다.
SK텔레콤에서 네트워크 업무를 하면서 문학과는 낯설다. 2004년도에 『들꽃아 피어라』라는 한 권의 시집을 만들어 지인들에게 나눠주기도 했다.
사내 창작대회와 독후감 경진대회에서 입상하기도 했던 경험과 열정을 한 권의 시집으로 엮어 세상과 소통하려고 한다.
살면서 한 번쯤은 미쳐야 한다. 미친다는 것은 타자의 삶이 아닌 오로지 내 삶을 살아내는 것이다.
이번에 출간하는 시집 『풍경소리』에서 사람과 사람, 사람과 자연, 생존경쟁에서 수없이 반복되는 가까운 이웃들의 이야기를 만나게 된다. 시는 우주 같다고 저자는 말한다.

목차소개

엄지 족
노부의 대화
봄의 권유

어느 날 아침의 단상
가슴앓이
사랑합니다.
바래길
현기증
춘(春)
성(城)
천명(天命)
어떤 꿈
분양사무실
1/2
가을편지
꿈을 잃은 물고기
사랑초

다이어리
나는 수험생 아버지입니다
Morning Calm
논술고사장
눈 사랑

꽃잎사랑
첫사랑
생각
봄 앓이
매미
방하착(放下着)
한가위
부부싸움
그리움
한계령을 넘다가
삶의 절반을 넘어
인연
겨울나무
꽃비
풍경소리
출근
은행나무 아래에서
가을밤
노숙자
여름날의 꿈
옛 생각
눈꽃
낙서
자바섬 워트프란
포장마차 가는 길
꿈을 꾸었어
기다림과 그리움이 진다
항주에서
눈물 꽃
나는 가짜야
모래 사다리
낯설기
손을 가슴에 대고 한 말
사유
Comma
밥벌이
설국
겨울 잎새
사랑
외로운 새 한 마리
사직서
거울 속에 핀 꽃
차창에서
수호천사
12월의 스케치
인사이동
당신의 아들은 나쁜 놈이지요.
들꽃
가을

고향 친구
개똥철학
돌아가고 싶은 날들의 풍경
이방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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