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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익상 | 더플래닛 | 2019년 01월 07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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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7년 1월 《별건곤》에 발표된 이익상의 단편소설. 다니는 신문사 월급이 두 달이 밀려 아내와 네 살짜리 아들 문환과 함께 빈곤한 생활을 하던 주인공 성호는 밀린 월급을 받을 그믐날이 되자 막연해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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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익상 소설가, 언론인 호는 성해(星海) 1895년 전북 전주 출생 1935년에 지병으로 사망 동아일보 학예부장, 매일신보 편집국장을 역임했으며, 신경향파 문학운동에 참가하였다. 2009년 ‘친일반민족행위 진상규명위원회’에서 발표한 ‘친일반민족행위 705인’ 명단에 이 름이 오르기도 했다. 주요 작품으로는 <어촌>, <젊은 교사>, <흙의 세례>, <광란>, <짓밟힌 진주>, <쫓기어가 는 사람들> 등의 단편소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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