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호
포항 産
대구상고, 포항대
포항대 재학시 수필가 한흑구 교수에게 사사
탁족도, 분유 등 발표
동해의 영일만에서 태어나 바닷바람을 쐬며 자랐다.
초등, 중등학교시절 백일장 장원을 맡아 놓고 했다.
대구상고를 졸업하고 포항에 머물면서 포항대학에 다녔는데 수필문학의 거장인 한흑구(세광)교수에게 문학수업을 사사받는 행운을 안게 되었다.
삼일그룹 기획실에 근무하면서 항도, 향록학교 수학을 가르쳤다. 법률사무소, 법인 감사를 지냈으며 현재 법인이사로 재직 중이나 전업 작가로 활동하기 위해 준비 중이다.
탁족도, 분유 등의 작품을 발표했으며 근작으로는 역사장편 ‘어링불’ 스토리텔링컴퍼니, 전기소설 ‘루이델랑드’ 미다스 북스가 있다.
근작 모두 탄탄한 역사적 기반을 둔 이야기를 소재로 하고 있는 내용의 작품이다.
특히 ‘루이델랑드’는 평화방송, 평화신문에서 주최한 독서감상문 대회 2011년도 ‘으뜸책’으로 선정되었다. 'P의 그림'은 e-book 베스트셀러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