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우 소설『인연』. 사랑은 거침없는 표현의 역사이고 마음의 예술이다 사랑하는 사람과 살고 있다는 것은 꿈을 이루고 살아가는 것이다. 사랑하는 가족을 위한 삶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숨결이 불타오르고 사랑하는 가족이라는 꿈을 지키기 위해 내일이 될 오늘을 열심히 살고 있는 것이다. 나는 살아있다. 나는 사랑을 할 수 있기에 살아있는 것이다. 내 삶의 원동력은 내가 선택한 사랑을 지킴에 있다. 내 전부가 부서져도 나는 나의 가족의 역사에 밑거름으로 산화할 것이다. 사랑은 나와 가족의 미래를 위한 환경이고 가족 각자의 꿈을 위한 발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