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하나, 별 둘 그리고 별 여섯

한마루 문학동인회 6집 | 연인M&B | 2019년 10월 25일 | PDF

이용가능환경 : Windows/Android/iOS 구매 후, PC, 스마트폰, 태블릿PC에서 파일 용량 제한없이 다운로드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구매

종이책 정가 11,000원

전자책 정가 6,600원

판매가 6,600원

도서소개

따뜻한 마음의 양식을 얻어 가길 바라는 ‘젊은 꿈 이야기’!
-한마루 문학동인회 제6집, 『별 하나, 별 둘 그리고 별 여섯』

『별 하나, 별 둘 그리고 별 여섯』은 한마루 문학동인회 ‘젊은 꿈 이야기’로 문학에 대한 꿈과 열정, 그리고 패기를 가진 젊은이들이 모여 만들어 낸 그들만의 ‘젊은 꿈 이야기’입니다. 하얀 도화지 위에 무엇을 그려도 칭찬을 받는 어린아이들처럼 무엇이든 쓸 수 있는 젊은이들로 꿈의 크기를 잴 수 없을 만큼 큰 가슴들을 지녔기에 앞으로도 끝없이 많은 작품들을 쓸 것이며, 우리 문단의 별이 될 것이고, 나아가 세계에 ‘한마루’라는 이름을 빛내는 걸출한 작가들이 될 것임을 의심치 않을 젊은 작가 모임의 작품집입니다.

특히 이번 주제는 ‘혼자 먹는 밥’으로 “세상이 점차 각박해져 가면서 우리는 혼자서 일상을 살아갈 일이 많아졌습니다. 그만큼 혼자서 밥을 먹는 사람도 늘어 가고 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밥을 먹는 행위는 언제나 사람에게 몸과 마음의 위안을 가져다 줍니다. 비록 혼자이지만, 밥을 먹을 때면 뱃속이 든든하게 채워지듯이 이 책을 읽는 모든 분이 한마루 동인들이 쓴 작품을 통해 따뜻한 마음의 양식을 얻어 가길 바란다.”며, 시, 콩트, 수필, 동화로 구성되어 있는 가을 신간입니다.

저자소개

<한마루 문학동인회>
여기 젊은이들의 꿈 이야기가 있습니다.
‘한마루’, 한마루는‘ 남들보다 훨씬 뛰어나다. 혹은걸출하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우리 토박이 말이지요. 그래서 이름처럼 남들보다 훨씬 뛰어나고자 하는 젊은이들의 꿈을 담아‘ 한마루 문학동인회’란 이름으로 2007년, 그 푸른 포부로 날개를 펼쳤습니다.
한마루 문학동인회는 고등학생이 되기도 전부터 문학인의 꿈을 품고 한마루 문예창작교습소에서 문학 공부를 하고 등단을 한 작가들의 모임입니다. 동인회가 시작될 무렵엔 대부분 대학교 새내기들이었는데 어느새 졸업을 하고 사회인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성숙한 글꾼들이 되었습니다. 다른 모임들과는 달리 모든 장르의 글꾼들이 모인 것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시인뿐만 아니라 소설가와 동화작가, 그리고 수필가까지 함께하는 단체로서 장르를 불문하고 문학에 대한 사랑과 열정을 가진 젊은 작가들의 모임입니다.

목차소개

<차례>
동인지 6집을 발간하며 _ 04

★ 시
김건영
혼자 먹는 밥 12
빈 병이 우는 소리 13
홀로라는 것 14
집 15
생선조림을 먹다가 16

김아영
당신을 쓰다듬다 17
당신의 오후 18
애타게 기다리다 19
행복의 무게 20
당신과의 저녁 21

김재영
두 개의 까만 웅덩이 22
토요일 오전의 명상 24
한 사람의 우주 25
찬란한 가게씨의 일생 26
취향 없는 사람 28

박종숙
걱정은 파도를 탄다 29
혼자 먹는 밥 30
낮이 밤인 듯 밤이 낮인 듯 31
지우다 32
소설을 쓴다 33

이혜성
문서세단기의 이슬 34
쓸쓸한 식탁 36
카메라맨 38
헤어짐, 그 뒤편 39
호스피스 병동에서 40

한유정
1악장 41
혼자 먹는 밥 42
아무것도 아닌 43
꽃 44
마음으로 쓰는 시 45

★ 콩트
이은비 크리스마스와 어묵 48

★ 수필
김태란
스물넷, 스물여덟 56
나의 까만 웅덩이 62

유명자
혼자 먹는 밥 65
계급장 69

★ 동화
박선화 나 혼자 먹는 밥 76
유수지 반짝이는 별의 꿀을 찾아서 86
정은혜 혼자 먹는 밥 96

회원리뷰 (0)

현재 회원리뷰가 없습니다.

첫 번째 리뷰를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