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심판

문윤성 | 아작 | 2019년 11월 05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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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존재하지 않았던 과거가 알려주는 교훈"
한국 최초 장편 SF 《완전사회》의 작가 문윤성의 정치스릴러 SF

“우리는 멋지게 일을 치러야 하네.
세계 사람들이 감탄할 정도로 말이야.”

나의 이름은 김기식. 42명의 일본격파 결사대는 전우들과 함께 행동을 개시할 것이다. 42명으로 일본을 점령한다니 무슨 잠꼬대 같은 소리냐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우리는 일본 내 몇 군데의 가장 기능이 예민하고 긴요한 요처들을 장악하여 1억 인구의 모든 일본인을 옴짝달싹 못 하게 할 것이다. 일본 내각 전원을 전범자로 체포, 구금하고 전범자들을 공개적으로 국제법에 어긋남이 없는 공정한 재판절차를 밟게 할 것이다. 피고는 물론 구금상태에 있는 일본 각료 전원이다….

“문윤성의 역작 《일본심판》을 읽고 나니
만감이 엉켜 가슴이 뻐근하다”
? 정범석, 법학박사/특별재판소 심판관

저자소개

본명은 김종안(金鐘安). 1916년 강원도 철원에서 태어났다. 일제 강점기 시절 지금의 경복고등학교의 전신인 경성제2고보에 재학 중 일본인 교사에게 반항하다 퇴학당하고, 홀어머니를 모시기 위해 공사장, 광산 등에서 노동자로 일하며 소설과 시를 썼다. 독학으로 설계와 배관을 익혀 뒤에 ‘대승기업사’라는 공조회사를 차려 운영하기도 했다.

목차소개

01_42명의 일본격파 결사대
02_일본에 보내는 경고문
03_하코다테 항 폭파작전
04_앵글램트리호와 CIA
05_전범자 처단재판
06_비상대책본부
07_조총련의 음모
08_가와사키랜드 탈출 작전
09_현상금 1억 엔과 게릴라전
10_자위대 육군형무소 습격작전
11_일본은 피해자에게 보상하라
12_황국순의대(皇國殉義隊)
13_오카야마현의 결투
14_도나 줄리아의 부활
15_핵무기와 CIA
16_위장 고국방문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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