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을 담은 그릇

홍기표 | 좋은땅 | 2011년 11월 25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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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시인 홍기표의 『영혼을 담은 그릇』. 2004년 문예지 '한맥문학'을 통해 문단에 나온 저자의 첫 번째 시집이다. 이 세상과 사물에 대해 풍자하면서 미지의 세계와 자유에 대한 동경을 드러내는 시를 읽게 된다.

저자소개

저자 홍기표는 제주출생. 2004년 한맥문단 시로 등단. 現제주 문인협회 부회장. 現구좌문학회 회장. 공군중령예편.

목차소개

제1부 산이 나를 보네 담장을 넘는 그럴 때가 있다 섬에는 바람이 사람보다 끗발이 세다 해녀 그림자 문주란 복날 또옹 내면의 갈래 요즘 남자 불면증 어머니 영혼을 담은 그릇 등번호 386 회초리 이불을 털고 있는 여자 매미처럼 산은 나를 보네 신호등 꿈 하나 달아놓자 인생살이 1 인생살이 2 체감도 낚시 개꿈 마늘밭에서 제2부 동행의 조건 시간은 흐르고 가을 나무 그리움 동행의 조건 진풍경 등 때리는 바람 돌아보면 얼굴도 시리다 우울증 겉과 속 누가 누구에게 최면을 거나 낙수 꿈 시각의 차이 달맞이꽃 자존심 1 삼월 꽁초 1 꽁초 2 꽁초 3 가지치기 제3부 탐라 그 섬에 띄우는 편지 文魚 탐라 그 섬에 띄우는 편지 조릿대 그 친구가 요즘 다랑쉬오름의 아침 매미, 그 행방이 묘연하다 농민 전선 쏠종개의 정당방위 지적 소유권 파리 날리는 文魚 시장 갯? 환상 태양의 메시지 까치둥지에 휘도는 바람 자존심2 천기 금송화 가뭄 제4부 바람 따라 구름 따라 다랑쉬오름 고승사 숨비소리 절물오름에 가면 동창회 세월 아기가 문지방을 넘는다 삼재 위험한 관계 영역 표시 방랑의 끝점 결단 내 고향 제주도 상반된 수다의 논리 태풍 소암 선생님 영전에서 성산 일출봉 높은 오름 두산봉 거미 밥상 종합 평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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