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애 번뇌

강경애 | 아트포어스 | 2019년 12월 26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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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간도의 민중으로 사변을 겪은 R이 출소 후 겪는 성적번뇌! 남편은 홀아비라면서 일어나려는 R을 붙잡습니다. 벌써 남편은 얼큰하게 술에 취한 듯한데... 남편의 만류에 곤란해 하는 R. 나는 술병을 들고 바로 술을 사러 갑니다. 술을 사오니 이미 남편과 R은 왜 장가를 안 가느냐는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나도 R에 대해 호기심이 생겼습니다. R은 자기의 과거에 대해 하나씩 이야기를 해가고... 남편은 술을 너무 많이 먹어 잠이 들고 맙니다... 그 동안 R에게는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R에게는 사랑하는 이가 없었을까요? 왜 R은 홀로 지내는 걸까요? 이제 R의 이야기를 들어봐야 하겠습니다.

저자소개

강경애 (1906~1944) 일제강점기 어려운 경제여건과 질병 속에서도 이에 굴하지 않고 식민지 한국 사회의 궁핍한 생활상을 담담하게 작품으로 담아 낸 여류작가. 단편소설 [파금(破琴)]으로 1931년 문단에 등단했고 장편소설 [어머니와 딸]로 작가로 인정받았다. 특히 [인간 문제]와 [지하촌]은 문제작으로 새롭게 주목 받게 되었고 [젊은 어머니] [소금] [산남] 등 다수의 작품을 남겼다. ‘강가마’라는 필명으로 1924년 잡지 금성 에 작품을 발표하고 그 해 9월 고향에서 흥풍야학교를 열어 학생과 농민을 가르치기도 했다. 신간회와 여성 단체인 근우회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가했다. 장하일과 1931년 결혼하고 간도로 이주하여 작품 활동을 계속했다. 조선일보 간도지국장을 역임하기도 했으나 건강 악화로 1942년 남편과 고국으로 귀국해 요양 중 작고했다.

목차소개

한국문학단편시리즈 062 강경애 단편소설 번뇌 (煩惱)
작?가?소?개
강경애 (1906~1944)
프?롤?로?그
간도의 민중으로 사변을 겪은 R이 출소 후 겪는 성적번뇌!
일?러?두?기
번뇌 (煩惱)
Copyr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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