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서해 누이동생을 따라

최서해 | 아트포어스 | 2020년 01월 30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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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첩인 어머니가 죽고 장애인으로 살던 오빠가 따라간 여동생! 해운대에서 단소 부는 한 남자를 만났습니다. 애꾸눈에 다리를 저는 남자. 그날 저녁 해운대 바닷가에서 여러사람이 모여 술을 먹게 되었는데 그곳에 단소 불던 남자가 있습니다. 그에게 호기심이 가는데... 그는 왜 장애인이 되었을까요? 그는 단소를 어떻게 배웠으며 가족은 있을까요? 그의 고향은 어디이며 왜 부산에 와있는 것일까요? 그에 대해 자꾸 궁금해집니다. 그가 얘기를 시작하는데...

저자소개

최서해 (1901 ~ 1932) 일제강점기 소설가로 1920년대 경향문학의 대표작가. 함경북도 성진에서 태어나 아버지의 가출로 어머니와 가난한 유년 시절을 보냈습니다. 한문을 배우고 성진보통학교에서 3년간 교육받은 후 1918년 간도로 건너가 유랑하며 밑바닥 생활을 하면서 문학을 공부했습니다. 같은 해 (1918년) [우후정원의 월광] [추교의 모색] [반도청년에게]를 학지광 에 발표하며 창작활동을 시작했습니다. 1924년 동아일보 에 [토혈]을 연재하며 소설가로 데뷔하고 10월에 이광수의 추천으로 조선문단 에 [고국]을 발표했습니다. 그의 소설들은 주인공의 극빈 상태를 사실적으로 묘사했고 그 주인공들이 그들을 배타한 사회 제도를 저주하며 부자들에게 복수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대표 작품으로는 [탈출기] [기아와 살육 ] [큰물 진 뒤] [폭군] [홍염] 등이 있습니다. 1927년 현대평론사 기자로 문예란을 담당했고 1929년 중외일보 기자 1931년 매일신보 학예부장으로 일하다 1932년 서른한 살의 이른 나이에 사망했습니다.

목차소개

한국문학단편시리즈 116 최서해 단편소설 누이동생을 따라
작?가?소?개
최서해 (1901 ~ 1932)
프?롤?로?그
첩인 어머니가 죽고 장애인으로 살던 오빠가 따라간 여동생!
일?러?두?기
누이동생을 따라
Copyr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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