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는 글 … 6
제1장 엄마 없는 하늘 아래
엄마가 사라졌다 … 11
혼자서 살아갈 힘 … 15
자식과 부모 역할이 바뀌다 … 19
말하고 싶지 않은 비밀 … 24
아마도 내가 태어나기 전부터 … 27
밉지만 미워할 수 없었던 할머니 … 30
나, 오빠, 동생의 삶은 시작이 똑같았다 … 35
오빠가 부모였다 … 39
제2장 반갑지 않아, 우울증
수치스러운 아버지 … 45
제발 자식들 좀 살려 주세요 … 50
우울증이 내게 인사한다 … 55
남자친구를 만나니 … 61
나의 페르소나(가면) … 65
아버지는 여전히 … 70
제3장 내가 살아야 했다
내가 선택한 비상구 … 76
손끝에서 내가 다시 태어나다, 핸드메이드 … 80
내 마음에 무지개를 선물하다, 그림 … 85
발길 닿는 대로 떠나다, 여행 … 89
달콤하고도 불편하다, 심리치료 … 94
글자들이 말을 걸다, 독서 … 99
위로받다, 기도 … 103
여전히 힘들지만 … 107
제4장 아버지를 다시 생각해 보다
아버지의 인생이란 … 113
술이 원수 … 118
아버지의 눈물과 웃음 … 123
숲 해설가를 닮은 아버지 … 128
아버지를 위해 검색창을 열다 … 133
제5장 지금의 내 삶은 기적
교회 종이 울린다 … 139
이불 한 채 사줄게 … 144
두메산골 너머 다른 세상 … 149
무작정 서울로 … 154
결혼하게 되다니 … 159
엄마가 되다 … 164
아내로, 엄마로 살아가다니 … 170
기적, 함께 만들어가요 … 175
마치는 글 … 1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