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억 시인 (오뇌의 무도) 한국 최초 변역 시집

김억 | 유페이퍼 | 2018년 10월 23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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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김억 시인 (오뇌의 무도) 한국 최초 변역 시집 1. 베를렌(Verlaine)의 시 21편 2. 구르몽(Gourmont)의 시 10편 3. 싸맹(Samain)의 시 8편 4. 보들레르(Baudelaire)의 시 7편 5. 예이츠(Yeats)의 시 6편 그 밖에 레니에(Regnier) 폴 포르(P. Fore) 등의 시 33편 등 도합 85편의 시가 수록되어 있다 김억(金億)이 1921년 3월 20일 광익서관에서 펴낸 번역시집. 한국 최초의 서구시 번역시집으로 창작 번역을 통하여 최초의 시집이라는데 문헌적 의의가 있다. 총 167쪽. 김찬영(金瓚永)의 축시 「오뇌의 무도」와 장도빈(張道斌)의 서(序) 염상섭(廉想涉)의 「오뇌의 무도를 위하여」 변영로(卞榮魯)의 「오뇌의 무도의 머리에」 등 축사와 역자의 「인사 한 마디」 등이 실려 있다. 한국 최초의 번역시집으로 주로 프랑스 상징파의 시를 수록하였다.

저자소개

* 시인 김억(金億) 현대시인. 평론가. 본관은 경주. 김억(金億 1896년 11월 30일 ~ ?)은 한국의 시인이다. 호는 안서(岸曙) 본관은 경주 본명은 김희권(金熙權)이며 호를 따라 김안서(金岸曙)로도 종종 불린다. 오산학교(五山學校)를 거쳐 1913년 일본 게이오의숙(慶應義塾) 영문과 중퇴. 그 뒤 오산학교(1916)와 숭덕학교(崇德學校) 교원을 역임하였고 동아일보사(1924)와 매일신보사 기자를 지냈으며 한동안 《가면(假面)》을 편집하기도 하였다. 6 · 25남침 당시 피난하지 못하고 서울에 남아 있다가 그의 계동 집에서 납북되었고 그 뒤의 행적은 알 수가 없다. 출처 및 인용 김억 (국어국문학자료사전)

목차소개

목차
1장. 서문
2장. 베를렌의 시
3장. 구르몽의 시
4장. 싸멘의 시
5장. 보를레르의 시
6장. 예이츠의 시
7장. 포르의 시
8장. 오뇌의 무도
9장. 소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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