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은 위로받고 싶다

김율도 | 율도 국 | 2010년 12월 15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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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1988년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당선되어 등단한 김율도 시인이 ‘마음을 치유하는 힐링포엠’‘ 위로와 희망’이라는 주제로 엮은 시집이다. 테마에 맞는 시를 고르기 위해 몇 천편의 시를 읽으며 평소에 알고 있었던 시 보다는 가급적이면 덜 알려진 시작들을 선별한 편자의 노력을 엿볼 수 있다. 형태는 시집이지만 실제로 마음을 위안시켜주는 실용시집 『가끔은 위로받고 싶다』는 침체된 시기를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꿈을 꾸게 하고, 암울한 마음을 밝고 유쾌, 명랑하게 치유해 줄 것이다.

저자소개

시인들이 우글거렸던 서울 대광고등학교 문학반에서 생의 큰 방향을 결정하는 체험으로 인하여 문학에 뜻을 두고 독학으로 공부한 후 결과, 1988년 서울신문 신춘문예로 등단한 후, 남들보다 5년 늦게 서울예술대학에 입학했다. 대학을 졸업한 해인 1991년 제 1회 대한민국 장애인 문학상 대상을 받았고 2014년 제 18회 구상솟대문학상 시부문 대상을 받았다.

출간한 시집으로 『엽서쓰기』, 『10만원짜리 팬티 입은 서울 타잔』, 『수학 노트에 쓴 사랑』, 『다락방으로 떠난 소풍』이 있고 동화집으로 『큰 나무가 된 지팡이』가 있고 11여년 간 문학을 강의한 경험을 바탕으로 창작교재 『세상을 뒤집는 스토리텔링』을 펴냈다.

목차소개

Ⅰ. 용서와 위로
가끔은 위로받고 싶다
병은 사람의 마음밭을 갈아준다
세상의 길
용서에 대하여
기쁨과 슬픔에 대하여
산골물
위로
독이 든 나무
불행이 찾아왔을 때
그 새끼들을 용서함
미운 마음이 들때
시간을 잃어버린 것이 아니다
행복은 실현될 수 있다
언덕길
서정시를 쓰기 힘든 시대
길없는 숲에 기쁨이 있다
짧은시
막심
위대한 사람은 이런 일을 한다
거지
웃을 줄 아는 별

Ⅱ. 사랑과 치유
사랑을 위해 사랑하라
사랑은 진리
너와 나는 원래 하나였다
실연 대처법
밤낮으로 필독할 것
아픔이 멎는 순간까지 사랑하리
상처
비수
나는 내가 사랑하는 유일자다
개에게 배울 수 있는 교훈
실연에 대한 처방전
상처는 사랑의 선물
나만 괴로운 것이 아니다
내가 너에게 간다는 것은
진정으로 사랑한다는 것은

Ⅲ. 용기와 의지
헛되지 않으리
나는 작은데
오늘은 울지 말라
위대한 사람은
바람과 돛
오늘에 의지하여 살라
젊은이들에게
만약에
가장 중요한 것은 오늘, 이순간
참나무
아름다운 꿈을 향하여
너는 혼자가 아니다
징기스칸 이야기
태양이 될 수 없다면 별이 되어라
물물교환
오늘을 보라
하늘이 나에게 복을 조금 준다면
다친 축구선수가 가수로
우리가 미처 몰랐던 사실
어머니와 나무
약하면서 강한 것 4가지
꽃의 학교

Ⅳ. 희망과 변화
희망은 날개를 가지고 있다
내 자신을 먼저 변화시켰더라면
평가할 줄 알라
통찰력을 지녀라
화를 낼 때의 기술
모든 것은 변화한다
내 인생에 가을이 오면
올바른 정의
소녀들에게 주는 충고
인생을 꼭 이해할 필요는 없다
살아있는 것은 부드럽고 죽은 것은 단단하다
가장 중요한 것
정해진 틀에서 벗어나세요
슬기는 단순한 데 있다
내 나이 스물하고도 한 살 적에
한 번 더 생각하기
바람과 그림자
사장이 된 거지
세계적인 작가의 숨겨진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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