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투가 왜? 청춘을 살해하신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질투, 청춘을 살해하다.’는 주인공이자 청년 류시원의 질투로 인한 살인으로 남아있는 희망인 청춘조차도 살해하는 소설입니다.
소설의 시작점은 저자의 부족한 점이였습니다. 저자가 그렇듯 모든 사람은 자신의 부족한 것을 누군가에게 찾습니다. 그런 모습을 류시원에게 담아 과장되게 표현하여, 살인이라는 극단적인 방법을 택하였습니다.
저자는 질투가 남을 미워하고 탐내는 것만이 아닌, 자신의 시작점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살인 속 로맨스의 이유
삶의, 청춘의 대표적은 것은 연애 아니겠습니까? 그것도 첫사랑을 표현하여, 소설 속 류시원과 만납니다.
이미 자신이 저지른 후회를 더욱 크게 표현하기 위한 방법이었습니다. 돌이키고 싶어도 돌이킬 수 없는 상황을 만들어. 더욱 자신의 일을 후회하는 주인공의 모습은 과장이 되었을 뿐, 누구에게나 있을법한 일입니다.
주인공은 이 역경을 이겨내지 못했지만, 여주인공인 이아영은 류시원의 죽음을 이겨내는 모습을 보여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