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발의 품삯이 얼마나 송구스럽던지

강현국 | 시와반시 | 2018년 01월 10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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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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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1949년 ; 경북 상주 출생 _ 1976년 ; <<현대문학>>등단 시인 _ 1988년 ; 경북대학교 대학원 문학박사 _ 1983-2007년 ; 대구교육대학교 교수 및 총장 _ 1992년-현재 ; 시 전문 계간 문예지 <<시와반시>>주간 겸 발행인 _ 2011년-현재 ; 사단법인 녹색문화컨텐츠개발연구원 이사장 _ 시론집; <<시의 이해>>외, 시집:<<달은 새벽 두시의 감나무를 데리고>>외, 산문집: <<고요의 남쪽>>, <<오래된 약속>> 등

목차소개

김영근 편
너에겐 불운이었지만 낭게 절박한 구워이었으니

김개미 편
나는 삼촌이 없는 삼촌 방에서 삼촌 침대에 누워 보고

채수옥 편
그 길의 끝에 칸나가 핀다

정하해 편
목단꽃이 절창하게 깊다

박순남 편
어떤 나무는 제자리에도 길을 잃어요

이준일 편
너의 자유로운 날개 짓으로 이 따분하고 심심한 나의 영혼을 깨운다

이효림 편
나는 타인을 남긴 커피처럼 쏟았다

한국현 편
이번 생을 싣고 사라져가는 비행운의 궤적에서 너의 이름을 볼 때

박이화 · 황명자 편
유배중인 바닷물과 추억의 은빛 연어

류경무 편
새가 벗어놓은 한 벌 창공이 나를 감쌌다

박언숙 편
내 손발의 품삯이 얼마나 송구스럽던지

이린 편
구름을 뒤적거려 토마토를 따곤 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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