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울지 마세요 사랑하잖아요

이승일 | 연인M&B | 2008년 12월 15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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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태어날 때 입은 뇌손상 후유증으로 2급 지적장애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거기에 절망하지 않고 힘들게 이겨내며 세상과의 천진난만한 대화를 통해 바라보는 이승일 군만의 특유의 영혼의 소리로 엮어진 시집이다. 맑고 깨끗한 영혼의 울림이 이 세상을 살아가는 모든 이에게 삶에 대한 보다 많은 생각과 가르침을 주고 있다. 절망하기 쉬운 힘들고 어려운 요즘, 우리 모두의 마음을 더욱 따뜻하고 훈훈하게 만들어 줄 것이다.

저자소개

저자 : 이승일 1990년 9월 10일 제주시에서 태어났다. 태어나면서 입은 뇌손상 후유증으로 지적장애를 가지고 있으며 현재 아라중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이다. 승일이의 가족으로는 아빠·엄마, 누나, 형이 있으며 가족들에게서는 ‘천재’라 불리우는 사랑받는 아이다.

목차소개

단풍나무 아이·승일이 엄마 고혜영 깨끗한 영혼의 필사본·고정국 시인 제1부 별나무 민들레│딩동딩동│단풍나무│별나무│연보라색 꽃│무지개│ 매미가 울고 있어요│우리 마당에 온 아기별꽃│별꽃│사는 곳은│ 붉게 물든 단풍나무│왈왈왈│우리 집 연꽃│누나│보슬보슬 비 오는 날│ 단풍나무와 벌│상 타는 날│나비 새싹│해오라기│ 풀잎에 맺힌 이슬│우리 누나│수국│잔디 깎기│나무 쑥갓│ 친구│문패 다는 날│지구처럼 생긴 꽃병│단풍나무 아이│ 돌담 구멍으로│돌담│비│솔국화 제2부 네 잎 클로버 해님│바람│비 오는 날│천둥 번개│네 잎 클로버│초승달│ 해질녘│고민하는 달│봉숭아꽃│철봉 타는 고추│노란 장미│ 수련 1│수련 2│바이킹 타는 무지개│페추니아 공연│ 우리 집 과꽃│보름달│피시방 가고 싶다│를 읽고│ 바다│토끼는 안 맺혀│옥수수│소록도에서 제3부 해바라기 가로등 낮잠 자는 채송화│엉덩이 아픈 양파│소록도 오이꽃│게│소록도 마늘│ 나팔꽃 1│호박꽃│나팔꽃 2│저녁 호박꽃│삼계탕│7년 동안의 잠│ 샐비어꽃│파리│하늘에 무슨 일이 생긴 걸까│수박│마늘꽃│고추│ 장미의 가족 │교육박물관에 가서│아이들│개미의 이불│장미꽃│ 잠자리 1│잠자리 2│잠자리 3│해바라기 가로등│한라산 구름 오름│ 파도│아침│벌초│달맞이꽃│밤에│소나기│콩│ 코스모스 리본│즐거운 토요일│흰둥가리│비 오는 날│우리 동네 제4부 골목에 핀 꽃 꼬투리가족│10월 달력│골목에 핀 꽃│우리 동네 차│낙엽ㅣ 구름 우유│우리 형│억새꽃│우리 동네│나무│이야기 의자ㅣ 개미 가족│왕호박│아무도 없는 운동장│담임선생님│3학년 6반ㅣ 사과│김밥│단풍 그네│낙엽 누나│털머위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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