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가에 닻을 내리고(연인푸른시선 01)

유미란 | 연인M&B | 2009년 01월 20일 | 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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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2002년 신인상 등단으로 문단에 데뷔한 유미란 시인의 시집. 사물을 사물 자체로 보는 것이 아니라 존재론적 사색이나 그리움의 형상으로 바라본다. 모두가 살아 있고 어딘가로 지향하고 무엇인가를 이루려고 하는 하나의 몸부림이 그려져있다. 시인의 특징이라 할 수 있는 수사가 부드럽고 언어가 소박하여 편하게 읽히는 시들이 돋보이는 작품집이다.

저자소개

한맥문학 신인상 등단으로 문단에 데뷔하였다. 한맥문학가협회, 한민족작가연합 소속이며, 송파문인협회 회원이다. 현재 한국문학작가연합 운영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창가에 핀 그리움 하나 』,『창가에 닻을 내리고』가 있다.

목차소개

제1부 모서리 모서리│詩 배기│여름 담쟁이│내 마음 너무 얇아서│횡단보도 앞에서│ 미몽(未夢)│몹쓸 가을│별을 삼키다│낮잠에서 깨어│꿈속의 꿈│ 낙엽 위에 쓴 연서│첫 눈│끌림 5│꽃잎의 유언│메밀꽃│ 화살이 정면으로 오는 이유│물방울│삭발│옻나무│나쁜 꿈│ 제2부 오래된 길 코스모스│속 깊은 나무│오래된 길│가을 어느 날│詩꾼의 미문(美文)│ 설날 아침│비 오던 날 어머니│작약│풍경 너│남겨진 자리는 늘 외롭다│ 유자│조우(朝雨)│콩밥 말고 흰밥│홀딱 벗고 새│시간│ 잃어버린 시간│송구영신(送舊迎新)│비 온 뒤│마음│건망증│회향(懷鄕)│ 제3부 나뭇잎 배 기다림의 끝│폭설주의보│해열제가 필요한 날│양치기 소년│나뭇잎 배│ 끌림│끌림 6│목욕탕에서│봄마중│해가 달다│빨간 리본│염원│ 본성│오월에 갇혀│봄 숲에서│입춘│7월의 풍경│중심│ 순전히 가을 때문이다│민들레 영토│ 제4부 꽃에게 고함 좀작살나무│모과나무│가을 냄새│여름잠│사루비아│ 기억의 자국을 지우다│얼레빗│지지 않는 꽃│불광사에서│꽃에게 고함│ 거리 좁히기│그저 그렇게│먹이사슬│무지개│시작(詩作)│ 새벽│불면증│목련│시계│별똥별│ │해설│ 인생론적인 사색과 통찰의 시 · 강희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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