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방귀희 서울에서 태어나 돌 때 발병한 소아마비로 휠체어 생활을 하지만 무학여고 수석 입학, 동국대학교 불교철학과 수석 졸업, 그리고 같은 대학원에서 문학석사 학위를 받았고 현재 숭실대학교 사회복지대학원에서 사회복지를 전공하고 있다. 1981년 방송작가로 입문해서 KBS, EBS, BBS, BTN, 복지TV 등에서 다수 프로그램을 집필하거나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1991년 봄에 우리나라 유일의 장애인 문예지 『솟대문학』을 창간해서 현재까지 결간 없이 발행해 오면서 우리나라 장애인 문학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소설 『종이 인형의 사랑』, 장편동화 『숨바꼭질』 등 20권의 작품이 있다. 1996년 장애인의 날 국민훈장 석류장을 수훈했으며 2006년 한국방송작가상, 2007년 한국여성지도자상을 수상했다. 행복 강사로 기업 강연에서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행복찾기 강의로 인기를 모으고 있으며 경희대학교 국문학과와 우송대학교 의료사회복지학과 겸임교수로 강단에 서고 있고, 클론의 강원래 씨와 함께 만든 사단법인 한국장애인복지진흥회 회장으로 장애인문화예술사업을 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