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 마음 가리킨 생각

서용덕 | 연인M&B | 2013년 06월 15일 | 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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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만년설을 녹인 시심의 온기! -『心 마음 가리킨 생각』 이번 시집 『心 마음 가리킨 생각』은 미국 알래스카에 거주하고 있는 서용덕 시인의 다섯 번째 시집으로 가슴을 텅 비우고 그 속에 새하얀 만년설을 가득히 담은 순수무잡한 시인의 진실이 명명백백하게 드러나 보이는 향기 짙은 시집이다. 그리움만 살아 물색으로 물든 들녘을 바라보며 시심을 엮은 시인의 시상이 바람처럼 텅 빈 곳을 채워 주고 있다. 알래스카의 만년설보다 깊은 그리움의 향기가 알래스카 설원을 넘어 고국과 이국의 독자들의 가슴속을 울리고 있다.

저자소개

서용덕 시인 호는 雪泉, 전북 부안 출생으로, 『미네르바』에 시, 『한맥문학』에 수필로 문단에 나와 작품 활동을 시작하여, 시집 『이 세상에 e-세상』, 『영혼이 불타는 소리의 통로』, 『떠나도 지키리』, 『허허벌판』 등이 있다. 제5회 한국농촌문학상(2008), 제12회 국제문화예술상(2010) 등을 수상하였으며, 현재 미주 한국문인협회, 재미 시인협회, 국제펜클럽, 한국문인협회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문학서재 : http://myhome.mijumunhak.com/ays/ *e-mail : us33arirang@hanmail.net *전화 : (907)343-9229 *주소 : P.O Box 201322. Anchorage, AK 99520-1322

목차소개

시인의 말 _ 4 제1부 심(心) 봤다 심(心) 봤다 _ 12 시인의 느낌 _ 13 여행 _ 14 오래된 나 _ 15 나그네 _ 16 빈손 _ 17 걸어가는 바람 _ 18 껍질 _ 19 제물 _ 20 맛 _ 21 마음 만들기 _ 22 진실이 떠나면 _ 23 흔적 _ 24 길 _ 25 23.5도 _ 26 내비게이션 _ 28 제2부 심(心) 봤다 봄에 봄비 1 _ 30 봄비 2 _ 31 봄마중 _ 32 살아가는 기술 _ 33 꽃마중 _ 34 지휘봉 _ 35 보이느냐 _ 36 새싹 _ 37 모르는 사랑 _ 38 갈등 _ 39 썰물 _ 40 파도 1 _ 41 파도 2 _ 42 파도 3 _ 43 고무 젖꼭지 _ 44 사람과 사람 사이 _ 45 상념 _ 46 제3부 심(心) 봤다 여름에 나뭇잎 _ 48 희망꽃 _ 49 가뭄 _ 50 목격자 _ 51 여지 _ 52 날개 1 _ 53 날개 2 _ 54 떨어지는 이유 _ 55 귀울림 _ 56 똑똑한 세상 _ 57 세상 바라보기 _ 58 사람 만드는 집 _ 59 도박판 _ 60 마디꽃 _ 61 삼거리 _ 62 불치병 _ 63 용서 _ 64 제4부 심(心) 봤다 가을에 들녘에서 _ 66 발가벗은 하늘 _ 67 외로움 _ 68 꿈 _ 69 아직 모르는 일 _ 70 잃어버린 시간 _ 71 종합병원 _ 72 가을비 _ 73 예술과 기술 _ 74 낙엽 1 _ 75 낙엽 2 _ 76 낙엽 3 _ 77 낙엽 4 _ 78 낙엽 5 _ 79 거울 앞에서 _ 80 제5부 심(心) 봤다 겨울에 늦기 전에 _ 82 하얀 눈물 _ 83 흑과 백 _ 84 나목 2 _ 85 멈추지 않는 바퀴 _ 86 무심 _ 87 마지막 손님 _ 88 영안실의 온도 _ 89 내 자리 _ 90 해우소 _ 91 사람 공부 _ 92 상상력 _ 93 남은 시간 _ 94 12월을 보내며 _ 95 종점 _ 96 극에서 극으로 _ 97 바람 없는 날에 _ 98 |서용덕의 시 세계| 만년설을 녹인 시심의 온기·정용진 _ 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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