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꽃으로 피고 외로움 잎으로 지다

홍영숙 | 좋은땅 | 2013년 05월 06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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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저자 홍영숙의 시는 “사랑으로 숙성시킨 서정의 극치”다. 삶의 고뇌와 아름다움을 모국어로써 알알이 수놓아 인생의 의미를 정서적 미감으로 형상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맑고 깨끗한 감성으로 시를 읽는 이들의 마음에 ‘순수’를 전한다. 시집 『사랑 꽃으로 피고 외로움 잎으로 지다』는 내면의 갈등과 모순이 숙성되어 사랑의 결실로 끝을 맺고 있음을 보여줌으로써 감동을 절정으로 끌어올린다.

저자소개

저자 : 홍영숙
저자 홍영숙은
아호 서인당(瑞仁堂)
광주 출생
전남여고 졸업
수도여자사범대학 국어국문학과 졸업
전직 중고등학교 국어교사 역임
2011년 문병란 시인의 추천으로 등단
문학예술(안단테 인생) 등으로 신인상
시낭송 지도자

서은문학연구소 회원
서은시낭송회 회원
공저: 서석대의 빛과 그늘

목차소개

서문 - 함께 하고픈 사람들

[하나, 사랑 꽃으로 피다]
연리지 사랑
그래 그랬었지
어머니 빨랫줄
물들어 가는 길
무지개
꽃잔디
아버지 얼굴
종이 달
코스모스 연서
사랑초 은강아지 둘째딸
홀로서기 꽃
애기 동백꽃 너를 보면
아들의 첫 월급
바보 사랑
성묘
명주실 엄마 꽃
연분 꽃
막내 이모
낙조 (남편 정년퇴임을 축하하며)
그래서 우리는 친구였구나
오탁번 은사님께
우리 부부 꽃길

[둘, 외로움 잎으로 지다]
너만 외로운 건 아니야
진정 외로운 건 아니야
꽃무릇 (일명 상사화)
그림자
고목
민달팽이 눈물
유년의 꿈
아침의 빛
메아리 산책
바람맞은 방패연
중년의 페이지
계백장군의 충혼
가지치기
꿈꾸는 물풀
다락방
홀로 야위어가는 사랑
손금
목발 하나
쓸쓸한 아름다움

[셋, 느낌표로 정 나누고]
통성명 (나도 꽃이야 1)
통성명 (나도 꽃이야 2)
함께 숲으로 가자
느낌표 꽃으로 피어납니다
핸드폰 행진곡
행복한 바다
시로 채운 퍼즐 판
산새의 하루
양동시장
낮술 취한 홍시
바람아 너 알고 있니
꽃씨
안단테 인생
환한 세상이면 (선거를 바라보며)
오월의 풍경화
신발의 바느질
봄나들이
마음길 속도
한 발짝 다가서서

[넷, 둥근 그리움 길에다 풀어놓고]
시를 쓰는 바위산
꽃방석
섬진강 벚꽃 길
채석강 사랑
신안군 튤립 축제
몽환의 발레리나 억새
구례 상사마을 쌍산재
까론비치 밤바다
울릉도 섬 이야기
제주 동녘 해오름 (성산포 일출)
강촌 구곡폭포 단상
고창 청보리밭
매화 향기
느림의 행복 길 (청산도에서)
샐비어 사랑 앞에서
남창계곡
소록도의 외침
내소사 천년 느티나무

[다섯, 광야에서 부르는 감사 노래]
내 안에 핀 당신
뜨거운 사랑 예배
기도의 신발
부활절
세월 바람 속에서
성령님
세례 잔치
손사래
더 바이블(사도 바울)을 보고
하늘의 눈
송년의 기도
하늘의 비밀 언어(방언을 받고)

발문 - 사랑으로 숙성시킨 서정의 극치 (문병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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