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는 종합무역상사에서 약 1년간 근무를 하다가 1988년 은행에 입행한 이후 약 30년 동안 금융그룹내에 은행 카드회사 그리고 신용평가 회사등에서 근무를 하였음. 인사부와 경영혁신실 종합기획부 및 영업점에서 근무를 하며 은행 내에서 벌어지는 업무 내외적인 다양한 경험을 하였음. 특히 IMF와 서브프라임 모기지사태 그리고 합병 등을 겪으며 많은 동료를 떠나 보낸 아픈 기억도 있으며 담당 임원으로서 대기업 부실화와 각종 파생상품의 잘못된 선택으로 촉발된 금융회사의 리스크를 직접 경험하고 관리를 하였음 현재는 은퇴를 하고 과거 근무 경험을 바탕으로 금융회사를 배경으로 한 소설을 쓰기 시작해서 조직내에서 벌어지는 부조리와 성추행을 소재로 한 날개없는 추락 을 집필하였으며 최근에 문제가 되고 있는 DLF 등의 파생상품을 주제로 한 지점장의 죽음(가칭) 을 출간 예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