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ㅣ양한수
1952년 제주에서 태어났다. 음악을 좋아하는 아버지의 영향으로 어릴 때부터 항상 음악을 들으며 자랐고, 결국에는 자신도 음악에 빠져 수십년 간 음악 듣기를 즐기다 결국에는 그 감상과 나름의 이론을 한 권의 책으로 묶어내게 되었다. 1978년 외환은행에 입사한 후 22년 간 근무했으며, 퇴직 후에는 음악 듣기에 더욱 몰두하게 되었다. 어느 한 장르에 치우치기보다는 여러 장르를 망라한 음악 감상을 즐기며, 이와 같은 음악 감상 방법이 서로 다른 장르의 융합이 자유로운 뉴에이지 음악을 평가, 연구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