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에이지 음악

양한수 | 살림 출판사 | 2011년 11월 18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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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저자는 최근 음악 현상을 '크로스오버' 혹은 '뉴에이지'라는 어휘에 의해 규정하거나, '예술음악' 또는 '대중음악'으로 편 가름을 시도하는 것이 과연 유익한 일인지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면서, 새로운 현상의 의미는 변화과정들로 이루어진 큰 흐름 속에서 인식되어야한다고 주장한다. 그래서 크고 작은 변화에 중요한 계기가 되었을 음악의 사례와 그 배경을 평이한 이야기로 풀어 보고자 했다. 바그너에서부터 드뷔시와 사티 등 근. 현대 음악가 외에 비틀즈까지 언급함으로써 장르나 영역을 넘나드는 섞임의 행태가 대단히 복잡한 양상으로 진행되고 있는 작금의 흐름을 유추할 수 있는 책이다.

저자소개

지은이ㅣ양한수
1952년 제주에서 태어났다. 음악을 좋아하는 아버지의 영향으로 어릴 때부터 항상 음악을 들으며 자랐고, 결국에는 자신도 음악에 빠져 수십년 간 음악 듣기를 즐기다 결국에는 그 감상과 나름의 이론을 한 권의 책으로 묶어내게 되었다. 1978년 외환은행에 입사한 후 22년 간 근무했으며, 퇴직 후에는 음악 듣기에 더욱 몰두하게 되었다. 어느 한 장르에 치우치기보다는 여러 장르를 망라한 음악 감상을 즐기며, 이와 같은 음악 감상 방법이 서로 다른 장르의 융합이 자유로운 뉴에이지 음악을 평가, 연구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고 한다.

목차소개

1. 불순한 음악
2. 왜 뉴에이지 음악인가
3. 세기말을 채색한 크로스오버
4. 동쪽으로 떠난 여인
5. 유아적인 판타지
6. 우주 그리고 신의 섭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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