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부용 (꼭 읽어야 할 한국 대표 소설 144)

김동인 | 더플래닛 | 2020년 09월 09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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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1942년 2월 《조광》에 발표된 김동인의 단편소설.

주인공 '진내련'은 무역 도시인 번화한 대광동(大廣東)의 떠나갈 듯한 소란스런 시가를 뚫고 달음박질을 해 목적한 집에 이르렀지만, 그 집 앞에는 순포 두 명이 서 있는데…….

저자소개

김동인


소설가
호는 금동(琴童)
필명은 춘사(春士)
1900년 평양 출생
1951년 사망

1919년 최초의 문학동인지 <창조>를 발간하였다.
주요 작품으로는 <배따라기>, <감자>, <광염 소나타>, <발가락이 닮았다> 등의 단편소설과 《젊은 그들》, 《운현궁의 봄》 등의 장편소설이 있다.
2009년 ‘친일반민족행위 진상규명위원회’에서 김동인을 일제시대 친일행위자로 결정하였으며, 이에 그의 아들이 결정 취소 소송을 했지만 패소하였다.

목차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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