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근현대 소설 모음집: 백치 아다다/벙어리 삼룡이

계용묵/ 나도향 | 내츄럴 | 2013년 05월 20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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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색다른 읽기의 즐거움, 한국 근현대 소설.

[백치 아다다]
1935년 5월 <조선문단>에 발표된 단편소설.
백치이자 벙어리인 ‘아다다’란 인물을 통해 물질사회의 불합리를 지적한 것으로, 불구의 육체적 조건과 돈의 횡포로 인해 비극적 생을 마쳐야 했던 수난의 여성상을 형상화한 소설이다.

[벙어리 삼룡이]
1925년 5월의 <여명(黎明)> 창간호에 발표된 단편소설. 추남에 땅딸보, 벙어리인 오 생원댁의 머슴 삼룡이는 새아씨가 망나니 남편에게 매일 구박과 매질을 당하는 것을 애처로이 여기는데...

저자소개

계용묵(桂鎔默)
1904~1961. 평안남도 선천 출생.
1925년 <조선 문단>에 <상환>을 발표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하였다. 한때 조선일보 출판부에서 일했으며, 1943년에는 천황 불경죄로 2개월간 수감되었다. 광복 직후에 좌우익 문단의 대립 속에서 중간적 입장을 고수하며 정비석과 함께 잡지 <조선>을 창간하였다.
저서에 <병풍에 그린 닭이> <백치 아다다> <별을 헨다> 등이 있다.

나도향(羅稻香)
1902~1926. 서울 출생.
1922년 현진건, 홍사용, 이상화, 박종화, 박영희 등과 함께 <백조> 동인으로 참여하여 창간호에 <젊은이의 시절>을 발표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하였다. 윤리와 물질적 탐욕 사이에서 갈등하는 인간의 모습을 통해 당대 현실과 사회를 예리하게 묘사하였다.
저서에 <벙어리 삼룡이> <물레방아> <뽕> 등이 있다.

목차소개

백치 아다다
벙어리 삼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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