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
1953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1988년 중편 《저기 소리 없이 한 점 꽃잎이 지고》를 《문학과 사회》에 발표하며 소설가로 등단했다. 소설집 《저기 소리 없이 한 점 꽃잎이 지고》 《회색눈사람》, 《속삭임, 속삭임》 《열세 가지 이름의 꽃향기》 《첫만남》 《숲속의 빈터》를 출간했다. 장편 《너는 더 이상 너가 아니다》 《겨울 아틀란티스》 《마네킹》 《오릭맨스티》, 중편 《파랑대문》, 수필집 《수줍은 아웃사이더의 고백》을 출간했다. 동인문학상, 이상문학상을 수상했다.
김금희
1979년 부산에서 태어났다. 2009년 한국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했다. 소설집 《센티멘털도 하루 이틀》 《너무 한낮의 연애》 《오직 한 사람의 차지》, 장편 《경애의 마음》, 중편 《나의 사랑, 매기》 등이 있다. 신동엽문학상, 젊은작가상 대상, 현대문학상, 우현예술상 등을 수상했다.
박민정
1985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2009년 《작가세계》에서 등단했다. 소설집 《유령이 신체를 얻을 때》 《아내들의 학교》 《바비의 분위기》, 장편 《미스 플라이트》, 중편 《서독 이모》가 있다.
박상영
1988년 대구에서 태어났다. 성균관대에서 프랑스어문학과 신문방송학을, 동국대 대학원에서 문예창작학을 공부했다. 2016년 단편 〈패리스 힐튼을 찾습니다〉로 문학동네신인상을 받으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제9회 젊은작가상, 제10회 젊은작가상 대상, 제11회 허균문학작가상을 수상했다. 저서로 소설집 《알려지지 않은 예술가의 눈물과 자이툰 파스타》와 연작소설 《대도시의 사랑법》이 있다.
신주희
1977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단국대 국문학과와 중앙대 문예창작과 대학원을 수료했다. 2012년 《작가세계》에서 등단했다. 소설집 《모서리의 탄생》이 있다.
최진영
1981년에 서울에서 태어났다. 2006년 《실천문학》 신인상을 받으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장편 《당신 옆을 스쳐간 그 소녀의 이름은》 《끝나지 않는 노래》 《나는 왜 죽지 않았는가》 《구의 증명》 《해가 지는 곳으로》 《이제야 언니에게》, 소설집 《팽이》 《겨울방학》, 단편 〈비상문〉이 있다. 한겨레문학상, 신동엽문학상을 수상했다.
장은진
1976년 광주에서 태어났다. 2002년 전남일보 신춘문예에 단편 〈동굴 속의 두 여자〉가, 2004년 중앙일보 중앙신인문학상에 단편 〈키친 실험실〉이 당선되며 문단에 나왔다. 소설집 《키친 실험실》 《빈집을 두드리다》 《당신의 외진 곳》, 장편 《앨리스의 생활방식》 《아무도 편지하지 않다》 《그녀의 집은 어디인가》 《날짜 없음》 등을 출간했다. 문학동네작가상, 이효석문학상 대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