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여경
「러브 모노레일」로 황금가지 타임리프 공모에 당선되었고, 「세 개의 시간」으로 제3회 한낙원과학소설상을 받았다. 지은 책으로 『금속의 관능』, 『우리가 먼저 가볼게요』(공저) 등이 있다.
박효명
「김순영 꽃」으로 제12회 5·18문학상 동화 부문 신인상을 받으며 등단했다. 한낙원과학소설상 수상집 『세 개의 시간』(공저)이 있다.
허진희
2015년 한우리문학상 청소년 단편 부문에 「군주의 시대」가 당선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독고솜에게 반하면』으로 제10회 문학동네청소년문학상 대상을 수상했으며 쓴 책으로 『세 개의 시간』(공저) 『푸른 머리카락』(공저)이 있다.
김유경
어린이책 작가교실에서 청소년소설을 쓰기 시작했고, 대학원에서 문예창작을 공부하였다. 모든 장르를 좋아하지만 SF, 판타지를 쓸 때 가장 즐겁다.
허윤
대학에서 국문학을 공부하고 ‘어린이책 작가 교실’에서 동화를 공부했습니다. 2015년 제13회 푸른문학상을 수상했습니다. 지은 책으로 《아빠가 감기 걸린 날》 《나는 언니니까》 《붕어빵 형제》 《불을 훔친 피그미》《쩌렁쩌렁 박자청, 경회루를 세우다》 《복실이와 고구마 도둑》 《굿바이 6학년》이 있습니다.
임우진
최근 독서의 주된 방향이 바뀌긴 했지만 ‘잡다한 읽기’를 좋아한다. 그 외에 글쓰기, 요리, 여행 등 다양한 경험을 하며 살고 있다. 그중에 제일 복잡하고 신기하고 재밌는 것은 종잡을 수 없는 어린 지구인들과 함께 지내는 일이다. 그들은 늘 나의 변화를 이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