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이소
어릴 때 만화책으로 한글을 배웠다. 신기한 얘기, 웃음이 나는 얘기를 좋아한다. 기똥찬 뻥을 칠 궁리를 하느라 늘 바쁘다. 「마지막 히치하이커」로 제4회 한낙원과학소설상을 받았다.
남지원
아름다운 지구에 사람으로 태어나, 사람들과 재미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서 감사하다. 다음 생에는 이야기 행성의 외계인으로 태어나 지구로 여행을 오고 싶다.
은이결
2013년 푸른문학상을 받으며 등단했다. 동화 『최후의 탐험대』, 청소년소설 『#구멍』, 『칼의 아이』, 『광장에 서다』(공저), 『우리는 별 일 없이 산다』(공저) 등을 썼다.
민경하
서정오 선생님께 옛이야기 쓰기를 배우며 글쓰기를 시작했고 어린이책 작가 교실에서 동화 쓰기를 배웠습니다. 《꿀단지 복단지 옛이야기》, 《꾀보 바보 옛이야기》, 《마지막 히치하이커》 를 함께 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