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 작가 한인택의 대표작이라고 할 수 있는 작품으로, 신문소설의 새로운 경지를 개척하였고, 소설의 내용이 새로운 인물을 다루고 있어 꿈과 낭만에 흥분하여 있던 당시 젊은 독자들을 매혹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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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일제 강점기의 소설가. 1903년 함경남도에서 태어나 보성고보를 졸업했다. [전선] 편집기자를 역임했고 1931년에 [조선일보] 장편소설 공모에 [선풍시대]가 당선됐다. 당대 평론가들로부터 서술에 능하고 장편에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주요 작품으로는 [선풍시대], [선풍이후]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