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정환 이야기를 쓰신 작가님은 우리가 좋아하는 어린이날의 창시자이며 일제강점기 독립운동가 아동문화운동가 어린이 교육인 사회운동가로 유명한 소파 방정환 선생님이십니다. 방정환 선생님은 우리나라에서 ‘어린이’라는 단어를 만들고 아이들을 위한 날을 지정하고 아이들을 위한 [어린이] 잡지도 창간하시는 등 한평생을 어린이를 위해 노력하셨습니다. 특히 일제강점기 힘든 시기에 우리나라 어린이들에게 꿈과 용기를 주기 위하여 아동문학을 보급하셨고 지금까지 우리에게 소중한 글로 남겨져 있습니다.